(서울=연합뉴스) 중국 해군 첫 여성 함재기(항공모함에 탑재하는 군용기) 조종사 그룹이 최근 성공적으로 단독 비행훈련을 마쳤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29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모 공군 기지에서 1단계에 이어 더 어려운 2단계 단독 비행훈련이 무사히 끝나자 현장에서는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습니다.
독자적으로 함재기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는 평가인데요.
훈련 프로그램은 훈련생들의 항공 이론 기반을 강화하고 위험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이금주
영상: 사이트 CCTV7·글로벌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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