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펀치] 김흥국 "한동훈의 감사 전화에 감동, 5~6월 중 만나기로 했다"

2024.05.02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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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5월 2일 TV CHOSUN 유튜브 (10:20~11:2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김흥국 가수 류병수> 안녕하십니까? 5월 2일이네요.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을 모셨습니다. 영원한 10대 가수. 영원한 10대 가수입니다. 한 번 10대 가수는 영원한 10대 가수죠. 10대 가수고 그리고 이번 총선 때 가장 열심히 진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뛰셨고 하지만 너무 서운한 게 많으신 분. 그리고 축구를 너무너무 사랑하시는 분 우리 김흥국 10대 가수님을 모시고 이 총선 뒷얘기와 그리고 축구에 대한 사랑 얘기 그리고 지금부터 영화까지 제작을 하신답니다. 영화 얘기도 제가 한번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한번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잠깐만 좀 계세요. 저희가 하는 게 있어요. 들이대시면 안 됩니다. 잠깐만요 이 구호를 외치고 같이 하실래요? 김흥국> 아니요. 혼자 들이대요 류병수> 알겠습니다. 김흥국> 처음 나왔는데 뭔 구호인지도 모르고 류병수> 주먹만 드세요. 주먹만 믿고 보는 강펀치. 날카로운 강펀치. 시작하겠습니다. 김흥국> 약펀치. 류병수> 여쭤보겠습니다. 총선 끝나고 난 다음에 국민의힘 분들이 연락 없다고 굉장히 섭섭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후로 연락 좀 많이 받으셨죠? 김흥국> 네. 그때 좀 내가 세게 발언을 했는지 하루 종일 나오던 말이에요. 온 방송에서 야 세상에 저렇게 목숨 걸고 지지했는데 끝나니까 연락을 안 한 건 이건 잘못됐다. 그래가지고 방송 나간 이후에 많이들 왔어요. 류병수> 누구누구 왔습니까? 김흥국> 제가 가서 이제 당선된 사람들이야 무조건 오지만 떨어진 사람 낙선한 사람들도 많이 전화 왔어요. 류병수> 이게 인간적인 도리죠. 사람이 10대 가수가 가셨는데 김흥국> 저도 몸값 있거든요. 근데 그렇게 선거 끝났다고 해서 그냥 지지했던 분들을 소홀히 한다. 그거는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류병수> 한동훈 위원장한테는 전화 왔습니까? 김흥국> 그걸 여기서 얘기하면 안 되는 돼? 류병수> 여기서 해야 되는 거예요. 원래 들이대시기로 하셨잖아요. 김흥국> 아니 근데 그 서로 이렇게 아껴야 되는데 아무 데나 이렇게 류병수> 아니 그러니까 전화 오셨네요? 전화 왔죠? 김흥국> 집요하게 물어보네요. 류병수> 전화 왔잖아요. 김흥국> 근데 모르는 전화를 사실 안 받았습니다. 안 받았는데 오늘 처음 얘기하네. 류병수> 그거 해 주셔야 돼요. 보고 계신다니까 김흥국> 지금이요? 방송을? 지금 몸 안 좋은데 누워서 보는 거예요? 류병수> 누워서, 앉아서 볼 수도 있고 김흥국> 아니 전화를 안 받았는데 문자가 와서 안녕하세요. 김흥국 선생님 맞나요?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입니다. 깜짝 놀란 거예요. 류병수> 선거 끝나고? 김흥국> 한 번도 그 저기 총선 유세 기간 동안은 한 번도 못 맞추시고 그래서 제가 BTS 급이라고 그러고 한 번은 만나자 막판에 우리 둘이 손잡고 한번 다녔으면 좋겠다. 이런 제안을 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가 그러니까 제가 세게 했더니 류병수> 총선 끝나고 밥 한번 안 먹는다. 노력이 없다? 김흥국> 그러니까 착하드만요. 류병수> 품성이 착하죠. 김흥국> 문자 내용도 그렇고 그래서 내가 바로 전화했죠. 김흥국입니다. 그랬더니 아이 선생님 우리 당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도와주셨는데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 되는데 당 수습 때문에 자기가 또 사퇴를 했잖아요. 바로 그러는 바람에 제가 못 챙겨줘서 죄송하다고 제가 몸이 좀 이제 조금 좋아지면 그때 한번 연락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류병수> 지난주쯤 연락하시겠네요? 그러면? 지난주쯤에? 김흥국> 이거 그 사람을 위해서 아끼는 마음에 어디 가든 얘기 안 했는데 강펀치에서 들이대네요. 류병수> 아니 그런데 굉장히 좋은 거죠. 끝나고 난 다음에 여러 고마웠던 분들에게 전화해서 감사를 표한다는 거는 비대위원장으로서 굉장히 훌륭한 일 아닙니까? 김흥국> 아니 근데 그 고생을 너무 많이 했잖아요. 몸도 안 좋은 상태에서 사퇴해서 바로 집으로 가든 어디 휴식처로 가든 갔는데 그래도 연락이 왔다는 거는 저로서는 참 감사하죠. 류병수> 굉장히 좋은 일이 그리고 당선된 사람들 낙선된 사람들 다 직접 다 전화해가지고 고생했다. 이렇게 일일이 다 얘기하는 거는 비대위원장 자신으로서는 굉장히 좋은 자세고 훌륭한 김흥국> 아주 착한 분이네. 류병수> 또 감동하셨겠네요? 김흥국> 감동이죠. 류병수> 근데 지난 번엔 왜 화를 내셨어요? 방송에서 김흥국> 아니 나 이런 질문 원래 없었는데 일부러 그랬어요. 나의 연기야.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근데 제가 마포갑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선거운동하시는데 조정훈 당시 후보하고 그게 지나가는 유세차 타고 지나가시는데 제가 손을 막 흔들었더니 저를 아는 척하면서 막 손을 흔드시길래 저를 아시나 했더니 모르셨다면서요? 김흥국> 몰라도 아는 척해야 돼요. 그때는 한 표 한 표가 중요할 때니까 우리가 이제 안녕하세요. 인사해도 인사 안 받는 사람이 있고 명함을 줘도 명함 안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자차 이렇게 타고 하면서 많은데 누가 뭐야? 손가락 두 개나 이렇게 류병수> 손가락 2개요? 김흥국> 2번이니까 진행자가 왜 그래요? 그래서 우리를 알아주면 그게 얼마나 고마워요? 그래서 내가 그냥 이렇게 아는 척 한 거지 그때는 사실 제정신이 아니에요. 류병수> 저는 그래서 저걸 알아보시는구나 하고서 저 기분 굉장히 좋았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래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모르든 알든 류병수> 그래서 마포에서 이겼구나. 김흥국> 마포 조정훈 후보 기적입니다. 기적이죠. 이 사람 나는 승리할 줄 몰랐어요. 류병수> 599표 김흥국> 599 맞아요. 맞아요. 59년 왕십리랑 비슷하네요. 제가 그 사람을 처음 봤을 적에 너무 배가 고파 보이고 너무 힘들어 보이고 지쳐 있었어요. 그래서 안 된다. 이게 막판에 더 강한 힘을 내서 더 스피치를 세게 들이대야 한다. 이런 모습 보여주면 오늘 누가 당신을 믿고 뽑아주느냐?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근데 됐어. 류병수> 출구조사는 지는 걸로 나와가지고 그때는 조금 신경도 쓰였겠어요? 김흥국> 밤샜잖아요. 그래서 그 개표 마포구에 사시는 분들 참 대단한 거예요. 류병수> 특별히 조정훈 의원한테 그렇게 특별하게 애정을 가지신 이유는 특별히 있습니까? 김흥국> 사실은 지금 이제 끝났으니까 이기지 마포구 홍보대사예요. 제가 그래서 이제 구청장도 이제 알지만 마포구 행사장 가면 꼭 그 사람이 있어. 나 처음에 뭐 하는 사람인지 몰랐어. 있는지 없는지 조용하니까 사람이 인물도 좋고 얌전한데 많이 배운 사람하고 거기서 서로 이제 악수를 하고 얼굴 이제 친해졌는데 연락이 온 거죠. 사무실 쪽에서 김 선생님이 한 번만 와주시면 류병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김흥국> 그래서 들이댄 거예요. 류병수> 전체적으로 보면 전국을 다 다니신 것 같아요. 맞아요. 몇 군데 정도 다니셨어요? 제가 보니까 제가 영상으로 쭉 보니까 경남도 가시고 김태호 의원 양산도 가시고 창원도 가시고 다 가셨더라고요? 김흥국> 좋아하죠. 류병수> 김태호 의원 훌륭하시죠. 김흥국> 낙동강 벨트에서 살아남는다는 게 쉽지 않아요. 지금 얘기했듯이 진해, 거제, 창원, 마산, 대구 다 갔었어요. 그 친구도 있잖아요. 주호영 6선 됐나? 류병수> 그래서 다 당선 대부분 당선되신 데도 있고 또 아쉽게 낙선하신 부분도 있고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죠. 다녀보시면서 어땠어요? 이렇게 딱 느낌이 딱 선거 이렇게 다녀보시면 느낌이 김흥국> 나오네. 나랑 둘이 찍은 걸 언제 찍은 거지? 인물 좋잖아요. 키 크고 사나이잖아요. 크게 될 인물이에요. 그런데 이제 이제 각 후보들이 조정훈 후보가 자꾸 들이대네. 저 사람 진짜 나한테 잘해야 되는데 근데 이제 가보면 사무실 분위기 봐도 금방 느껴요. 사람들이 별로 없거나 좀 썰렁하거나 조용한 분위기라면 위험하다. 후보랑 또 이렇게 시장 다니거나 유세차 타고 딱 이렇게 멘트하는 거 보면 자신감이 벌써 없는 거예요. 근데 내가 옆에서 그냥 힘을 막 기를 주는 거죠.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이게 끝까지 가봐야 된다. 선거는 포기하면 안 됩니다. 뭐 이런 정도로 제가 말씀을 드리죠. 류병수> 근데 유세를 보니까 엄청 많이 하셨더라고요. 보니까 그냥 많이 했죠. 차를 타고 다니시면서도 하시고 그리고 유세차에 올라가서도 하시고 그다음에 유세차가 이동하시면서도 하시고 보니깐 계속 레파토리를 많이 바꾸시던데 그 현장, 현장에서 하시는 거예요? 김흥국> 저는 그래도 방송인이고 예능인이잖아요. 그 후보마다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또 동네 분위기도 그렇고 그거 적절하게 거기 딱 봐가면서 들이대야지. 그냥 똑같은 말. 여기도 하고 저기도 하고 그걸 누가 좋아해요? 그런 건 싫어합니다. 제 자체가 류병수> 그런데 한동훈 위원장에 대해서 약간 좀 섭섭한 마음도 맨 처음에 있으셨잖아요? 김흥국> 못 만났으니까 사람을 이제 만나보면 더 친해지고 가까워지겠죠. 빨리 몸이 좋아져서 만나서 밥을 먹던데 왜 소주에 막걸리 하냐? 류병수> 한동훈 위원장 술을 안 해요. 김흥국> 못한다며 류병수> 네 술을 아예 안 합니다. 김흥국> 내 옆에만 있어 달라. 아니면 내가 이번에 만나면 한 잔 주고 싶어요. 고생했다고 류병수> 안 드실 텐데? 김흥국> 아니 뭐 저 와인이나 복분자 이런 거 있잖아요. 류병수> 그것도 안 먹을걸요? 김흥국> 그래요? 류병수> 제로 콜라. 제로 콜라를 먹습니다. 김흥국> 제로는 좀 그런데 이게 지금 들이대야 되는데 류병수> 하여튼 진짜 또 선거운동 과정에서 제가 보면 이렇게 좌파, 우파 이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럼 여야로 나눌게요. 여당 쪽에서 이렇게 여당을 지지하는 연예계 연예인분들도 있으시고 야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상대적으로 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좀 더 이렇게 좀 자유롭게 하시는 반면에 그러면 여당을 지지하는 분들은 조금 더 위축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것 때문에 그런 겁니까? 김흥국> 누차 얘기했는데 어떻게 그쪽 좌파 쪽의 연예인들은 그냥 나오지 말래도 나오는 것도 해요. 때 되면 아무 때나 그런데 그분들은 선거 이기든 지든 간에 상관없이 그게 보장이 다 되더구먼? 근데 어떻게 그렇게 되겠어요? 언론이 난 방송국이나 신문사 이렇게 볼 적에 여기 나 같은 사람 우리 우파 연예인들은 몇 년을 쉬어야 돼. 이기면 몰라도 근데 그쪽은 지금도 방송 뭐 아무 때나 털고 행사하고 광고도 막 하고 그런데 우리는 왜 안 되는 거예요? 난 그게 이상해 류병수> 역차별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김흥국> 근데 제가 볼 때 우리 우파 보수분들이 착한 거야. 이거 안 하잖아요. 남 비방 안 하고 막 이렇게 문자로 이런 폭력 이런 거 안 하잖아요. 근데 저쪽에 있는 분들은 아마 여기 또 나온 거 누가 보면 계속 또 딴짓 들어옵니다. 공격 들어와요. 네가 거기서 왜 나가서 또 터냐? 니가 정치를 뭘 알아? 나 미치겠어 내가 정치한다고 그랬어요? 대한민국을 위해서 류병수> 지난번에 살짝 어느 방송에서 직접 해볼까? 이런 말씀도 장난 비슷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김흥국> 공천을 주지 않잖아요. 지역 하나 맡아달라 비례대표 해달라. 우리의 우파 보수 정치가 자기네끼리 하면 안 되잖아요. 딱 봤을 때 그동안에 우리를 많이 도와줬던 사람이 누구지? 우파 쪽의 연예인 명단을 딱 봐서 김흥국 이 사람 하나 주자. 그래서 전화 딱 받으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김흥국 씨 이번에 총선이 중요한데 비례대표 하나 맡아주세요. 잠깐만요. 고민 좀 해봐요. 생각을 좀 해봐야죠. 뭐 이런 거라도 있어야지 그냥 아이고 난 류병수> 그러고 난 뒤 생각해 보니까 조국혁신당에 있는 가수 리아 씨. 가수 리아 씨가 배지를 달게 됐습니다. 김흥국>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배지를 달든지 말든지 그거는 그 사람이 그 재주고 그 사람이 이제 비즈니스고 우리는 이제 그거 안 되는 걸 우리는 부끄럽고 창피한 줄 알아야 돼요. 류병수> 선거 과정에서 쭉 다니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 있었던 장면하고 좀 안타까웠던 장면이 있다면 어떤 게 어떤 게 있을까요? 김흥국> 일단 원희룡 후보 쪽이 제일 좀 안타깝죠. 너무 험지에 가서 거기서 살아만 준다면 이게 대세가 달라질 텐데 뭐 이런 거 한 번 가긴 갔었어요. 근데 이제 다른 데 이렇게 가보면 시장 쪽 이런 데 사람이 서민들 만나러 그런 데 많이 가잖아요. 그런데 그런 데 가보면 하루 종일 고생하잖아요. 그 물건을 파시려고 그런데 가서 명함 주고 악수하고 이번에 꼭 좀 부탁합니다. 나는 그 아니 후원금 들어오지 않아요? 난 그게 제일 불만이야 후원금이 들어오잖아요. 그럼 그런 데 써야 되지 않나요? 같이 밥도 먹고 그리고 하루 종일 할머니나 할아버지 계시다가 그럼 그 무지하게 싸고 좋던데 밑에 옆에 따라다니는 사람 모양이 뭐예요? 이런 사람들이 내가 만약에 후보다. 그러면 딱 악수해 보거나 이렇게 해보면 진짜 이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나를 뽑아줄 사람이다. 그러면 옆에 이거 다 사버려라. 이거 오늘 다 사버려. 뭐 이래야 소문이 나지. 그냥 인사만 하면 휙 간다? 나도 같이 가면서도 미안해. 내가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런 거는 좀 조금 좀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류병수> 선거법 문제니까 그건 좀 약간 실질적으로 좀 김흥국> 그럼 다른 사람이 사면 되잖아요? 류병수> 그것도 선거법 위반이에요. 김흥국> 다른 사람이 사도? 류병수> 네 관련된 사람이 사면 김흥국> 아니 지나가는 사람 류병수> 지나가는 사람은 상관없죠. 근데 지나가는 사람이 왜 삽니까? 그거를 김흥국> 물건이 좋잖아. 우리 농산물 하루 종일 팔고 계시는데 류병수> 개인적인 하나 질문을 하나 드려도 돼요? 오늘 이번 선거 때도 그렇고 대선 때도 그렇고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데 왜 옛날에 저희 아버지 선거 때 안 나오셨어요? 김흥국> 여보세요. 댁의 아버지 선거에 내가 왜 가야 돼요? 아버님이 누구시죠? 류병수> 아니 옛날이에요. 아주 옛날이에요. 그때 10대 가수셔서 바쁘실 때예요. 농담입니다. 김흥국> 조세호 생각나서 그런 거죠? 하나 또 치고 들어노시네. 류병수> 그때는 10대 가수 때문에 호랑나비 때문에 정신 없으셨어요. 김흥국> 그때는 내 밑에가 이제 김건모, 서태지 지금의 BTS 그때는 내가 다 류병수> 평정하실 때였죠. 그리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 나오셔가지고 모든 걸 일밤에서 모든 걸 다 이렇게 휘저으실 때였기 때문에 김흥국> 그때는 노사연 이런 분들 라디오 이제 박미선 이 친구랑 또 오래하고 그때는 진짜 내가 참 잘 나갔었는데 그때가 그립죠. 류병수> 지금도 훌륭하시고 지금도 10대 영원한 10대가 없으십니다. 일단은 어쨌든 간에 이번 총선에 큰 역할을 하셨기 때문에 저도 개인적으로 좀 질문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 이제 지금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장을 관뒀기 때문에 당 대표가 지금 없는 상태예요. 김흥국> 비대위원장도 새로 생겼잖아요? 류병수> 황우여 비대위원장. 하지만 이제 관리형이고 이제 당 대표 선거가 있을 것 같은데 이제 당의 선거운동을 쭉 하시면서 김흥국> 3일인데 9일로 연기됐잖아요? 류병수> 그건 원내대표. 김흥국> 당 대표는 얼마나 있어야 돼요? 류병수> 대표는 아마 6월 말이나 7월 정도로 정해지지 않을까요? 김흥국> 몇 달 안 남았네요. 류병수> 당 대표 선거는 어떤 사람이 됐으면 이렇게 직접 다녀보시니까 직접 선거운동을 해보시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셨을 거 아니에요? 김흥국> 내가 얘기해야 해요? 당 대표는 당을 이끌어가고 정말 국힘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인물이 돼야죠. 이게 무슨 계파 이런 걸 떠나서 정말 추천을 해가지고 그러니까 저기 선거하지 말고 경선 이런 거 하지 말고 그냥 딱 한 사람을 이 사람 아니면 안 된다. 그런 사람을 당 대표로 앉혀야죠. 류병수> 선거하지 말자고요? 김흥국> 그 돈 들어가잖아요. 시간 많이 들어가고 류병수> 그럼 원내대표는요? 김흥국> 원내대표는 정해도 되잖아요. 선거에도 되는데 당 대표가 중요하잖아요. 저쪽이랑 또 싸워야 되니까 그러니까 우리 윤석열 대통령이랑 함께 이렇게 소통이 되는 그런 당 대표가 또 계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 사람 중에서 인물을 찾아야죠. 류병수> 말 나온 김에 말씀드릴게요. 이철규 의원하고도 좀 친하시죠? 김흥국> 누구요? 류병수> 이철규 의원 김흥국> 알죠? 저기 저 강원도뿐 아니에요? 네 거기 갔었어요. 류병수> 거기도 가셨었어요? 안 가신 곳이 없네요. 김흥국> 네 거기가 제 고향입니다. 내가 KTX 타고 갔어요. 동해 여기서 딱 스더만. 바다도 보이고 당선됐잖아요. 류병수> 당선됐죠. 김흥국> 아니 잘하더구먼요. 그리고 그 부인 되는 분이 훌륭하거든 사모님이 훌륭해요. 류병수> 그러면 정치 얘기는 그만하고 김흥국> 그만해요. 내가 오늘 정치 이런 것보다 가수로서 연예인으로서 그 다큐 영화는 왜 안 물어보는 거예요? 이것 때문에 나온 거예요. 사실은 류병수> 하려고요. 지금요 김흥국> 네 빨리 오세요. 류병수> 왜 자꾸 저한테 들이대세요? 김흥국> 아니 또 시간 없는데 류병수> 시간 많아요. 제목이 아주 좋습니다. 제목이 목련? 김흥국> 이게 박정희 전 대통령 관련 얘기죠? 김흥국> 육영수 여사님이 목련꽃을 좋아하셨고 그 한동훈 그분도 류병수> 강원도 김흥국> 아니 목련 류병수> 그걸 좋아하세요. 김흥국> 근데 어느 사람이 그래요. 내가 지금 다큐 영화 이제 선거 끝나고 여기에 올인해서 열심히 이제 우리 윤희성 감독님이랑 전국에 이제 촬영하러 다니는데 누가 왔어요? 또 문자 아니 야 이 사람아 목련이 다 졌던데 류병수> 목련은 계절 따라 지는 거죠. 김흥국> 근데 우리 윤 감독님이 이래 어디 갔더니 가을까지 핀대요. 이 영화가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고 관심이 있어요. 이게 최근에 또 이승만 대통령 역사 전쟁 저도 그거 보고 눈물 흘리고 내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서 감사하다 했더니 그거 제가 이제 개인적으로 김흥국의 들이대 tv 저도 유튜브 하거든요. 또 야단 많이 맞았어요. 네가 초대 대통령을 뭘 알아? 네가 왜 울어 류병수> 울면 안 됩니까? 김흥국> 그러니까 야 이거 진짜 진짜 어려워요. 이게 살아가는 데 쉽지 않아요. 류병수> 아니 그냥 좋은 내용이어서 감동받으면 우는 거죠. 김흥국> 그래서 연락이 온 거예요. 윤 감독님 쪽에서 그동안에 많은 영상 자료를 모았고 자기도 박정희 대통령 육영수 여사 두 분의 일대기를 다큐로 한번 영화를 제작하고 싶어서 준비를 했는데 이제 제가 영화에 관심 있는 거를 알고 연락이 온 거예요. 류병수> 윤희성 감독이요. 김흥국> 그래서 지금 이렇게 5월 안으로 다 끝난다고 합니다. 류병수> 5월 말 안으로 직접 제작을 하시는 거죠. 김흥국> 제가 제작자입니다. 류병수> 근데 제작하시려면 돈도 많이 필요하실 텐데 김흥국> 근데 이제 다큐가 그렇게 많이 안 들어가요. 그래요. 류병수> 근데 영상 자료 이런 것도 돈 많이 들어갈 텐데 김흥국> 그건 이제 그분이 다 돈 쓴 거지 제가 쓴 건 아니고요. 류병수> 그래도 제작 투자는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비로 하실 겁니까? 김흥국> 아니 자비도 자비지만 내 주위에 또 사람들이 제작 지원을 해주겠다 하는 사람이 연락이 오잖아요. 류병수> 취지가 좋으니까 김흥국> 그럼요. 야 나도 박정희 대통령의 향수 나 오늘날의 내 기업 사 먹고 사는 건 박정희 대통령이다. 또 어느 분은 어머니 같은 분들은 나는 육영수 여사 때문에 내가 지금 여태까지 그분을 그리워하면서 살지 않느냐 그래서 이게 지금 많은 보수 자유우파 분들이 엄청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영화를 다큐 류병수> 다큐 영화지만 하지만 또 지역별로 이정표가 될 만한 기념이 될 만한 전국의 각 곳곳을 한번 또 가셔서 찍어야 될 부분도 있지 않아요? 김흥국> 강원도 정선 가서 찍었고 류병수> 정선이 관계가 있습니까? 김흥국> 그거 얘기하면 시간 류병수> 간단하게도 말씀해 주세요. 김흥국> 아니 두 분이 결혼하자마자 대구 대구에서 박정희 그때 그분이 중령 시절에 6.25 전투에서 정선에 있었는데 거기를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서 유경사라는 분이 이제 군복을 빌려 입었는지 고급차를 타고 그 전쟁 사랑 그 기가 막힌 그거를 우리가 발견했어요. 류병수> 대구에서 정선까지 김흥국> 총알이 막 나는데도 그런 애틋한 사랑이에요. 류병수> 제 고향 바로 옆이 정선입니다. 김흥국> 정선 아리랑 원주는 아니에요? 류병수> 저 태백이요. 고등학교는 강릉이에요. 김흥국> 이철규 그분 지역에다 거기. 류병수> 네 맞습니다. 네 정선에 갔다 오셨어요? 김흥국> 근데 옥천 또 생가도 가야 되고 그리고 직지사에도 절에도 남아 있다고 하는데 류병수> 네 저도 압니다. 그거 김흥국> 많이 아네. 그냥 진행하는 사람이 아니네. 류병수> 저 공부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김흥국> 그러니까 tv조선이 아무나 앵커 시킵니까 류병수> 앵커가 아니고 진행자일 뿐입니다. 저는 좀 겸손하기까지 하니까요. 김흥국> 겸손하네. 진짜 류병수> 목련이 필 때면 이게 언제쯤 7월 8월? 김흥국> 아니 그래서 5월 말 안으로 우리 윤 감독님이 촬영을 끝내고 6월에 편집을 해서 제가 볼 때는 빠르면 6월 25일 6.25 6.25 아니면 이제 7월 초가 될 수 있어요. 류병수> 그렇죠. 저는 제안 드리고 싶은 게 박근혜 전 대통령 인터뷰 들어갔으면 참 좋겠는데요. 김흥국> 진짜 우리 어제도 회의했거든요. 우리 감독 스태프 분들 조금이라도 류병수> 본인 좋아하실 것 같은데 김흥국>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금 달서구 쪽에 있으니까 그분 어머니 돌아가고 그분이 또 이렇게 아버지 따라 류병수> 퍼스트레이디를 김흥국> 그런 그것 좀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안을 했어요. 감독님한테 그런데 그 얘기를 하네요. 그다음에 이제 박지만 또 회장 부부한테도 우리 저기 이제 개봉 시사 할 때도 초대하려고 류병수> 요즘에는 남매가 관계가 좀 좋아져서 소통이 됩니다. 김흥국> 그러니까 좋네요. 그래야죠. 류병수> 그래서 아마 지금 저기 이번에 당선되신 유영하 변호사 통해서라도 연락을 한번 해보시는 게 어떻게 김흥국> 그 친구는 내가 가려고 그랬더니 대구 가는 길에 거기서 후보 사무실에서 마음만 바꾸겠습니다. 우리 유영하 후보가 혼자 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만나러 가려다가 안 갔죠. 류병수> 근데 정말 개인적인 소망으로 다큐멘터리가 잘 됐으면 좋겠고 좋아요. 그리고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인터뷰도 담겼으면 김흥국> 그러면 끝나죠. 류병수> 작품성이 더 뛰어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끝나죠. 김흥국> 꼭 잘 되시길. 이 방송 혹시 보시면 제가 존경한다고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를 했잖아요. 유튜브에 다 있습니다. 그리고 제 노래 옛날에 대통령 시절에 내게 사랑이 오면이라는 노래 있어요. 류병수> 압니다. 김흥국> 그걸 피아노 직접 치시면서 나랑 듀엣을 부른 장면도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진짜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류병수> 박근혜 전 대통령께 하신 거죠? 김흥국> 예 그럼요. 류병수> 한 번 더 해주세요. 김흥국> 달서구 초대하면 내려가겠습니다. 차 한 잔이라도 주시면 이번 다큐 영화 그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이런 어떻게 이제 시나리오가 작성되는지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류병수> 축구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축구 얘기할까요? 말까요? 김흥국> 알아서 하세요. 류병수> 아니 축구 때문에 요즘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진짜 축구하면 김흥국 김흥국 하면 축구 김흥국 하면 10대 가수 10대 가수 하면 김흥국 김흥국> 오늘 그 질문 안 해줘서 감사한데 제가 요새 진짜 편하지가 않아요. 하루하루가 축구 때문에 해병대 사건도 그렇고 류병수> 해병대 사건 질문 안 하려고 했는데 김흥국> 아니 글쎄요. 그 됐어요. 여기저기 다 털었으니까 그거는 이제 공수처가 알아서 공수처가 알아서 결정할 문제고 그다음에 선거 선거 180석뿐이 안 돼서 너 이제 어떻게 살 거냐 국내에 살 수 있겠니 뭐 이런 사람도 있는데 근데 이제 요새 또 축구까지 지는 바람에 아 그러니까 나한테 너무 공격이 들어와 야 축구 이거 너 좋아하잖아 너 이거 어떻게 된 거야? 40 몇 년 만에 올림픽 못 나간다며 류병수> 그게 왜 10대 가수 책임이에요. 김흥국> 나는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지 내가 축구인은 아니잖아요. 지금도 축구는 해요. 류병수> 조기 축구 감독이세요. 김흥국> 아니 감독 시켜주면 잘하죠. 세계적으로 응원 다니면서 모든 게 맞는데 아 11살 때부터 축구를 했고 그런데 자꾸 감독이 누가 돼야 되느냐 뭐 이런 거 회장 그 온전할까 뭐 이런 거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그거 다 책임 있는 사람들이 알아서 할 문제죠. 류병수> 축구를 사랑하시는 것뿐이죠. 김흥국> 근데 내가 이게 무슨 뭐 진짜 축구를 제가 한국 축구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는데 이게 피파 월드컵 있잖아요. 4년마다 이거는 전 세계의 축구 팬들이 주목하는 그런 대단한 거기에 선수가 한 번 출전하면 인생이 달라진단 말이에요. 류병수> 그렇죠. 김흥국> 그래서 이제 태극마크 국가대표가 되는데 저도 황선홍 홍명보 이런 감독 좋아해요. 근데 이 성적에 따라서 이 사람들이 이제 지금 화가 나니까 말들이 많은 건 저도 이해하지만 이 대한민국 축구가 상당히 수준이 높아졌어요. 그리고 옆에 이웃 일본 축구도 해외파 선수가 많잖아요. 근데 이 아시아축구연맹 이번에 카타르에서 열렸잖아요. 옛날보다 상금이 상당히 많아진 모양이에요. 그래서 그 우승하려고 그 다 돈 잔치잖아요. 뭐든지 물론 이 프로라는 게 근데 대한민국이나 일본은 아시아 대회에 나가면 안 돼요. 난 그렇게 봐요. 류병수> 어떤 의미세요? 김흥국> 성적을 떠나서 대한민국 축구가 세계적인 수준이란 말이에요. 일본도 그렇고 그런데 이 중동 축구 되는 것도 안 돼요. 그 사람들은 너무 거칠어요. 이게 축구가 아니야. 내가 볼 때에는 류병수> 침대 축구 김흥국> 침대도 있지만 그냥 몸싸움도 그렇지만 그냥 발 들고 들어와요. 그리고 몸값 비싼 선수들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이다. 손흥민도 부딪혀 봤자 또 비행기 타고 또 토트넘 가야 되는데 류병수> 맞아요. 김흥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뛰어 왔지만 예를 들어서 이번에 황선홍 선수는 이제 아니지만 선수들 잘 싸웠잖아요. 선수 그러면 마지막으로 그 주심에 대한 공격은 왜 안 해요? 주심 엉망이잖아요. 류병수> 엉망이었죠. 김흥국> 주심이 황 감독 퇴장 그것도 키 큰 선수 누구예요? 그 친구도 퇴장 퇴장 이 주심 심판 어느 나라인지 이거 잘 못 만나잖아요. 이거 되던 축구도 다 안 돼요. 그런 걸 따져야지 왜 성적만 따지냐고 제가 얘기하는 게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거 생방이지만 로비를 했느냐 안 했느냐 정말 자질이 있느냐 없느냐 정말 중동 쪽에 기름 기름이 엄청 나와서 돈들 많잖아요. 이게 그런 거를 우리가 이것도 국력인데 그런 거 우리가 따져봐야 돼요. 이거 그런 다음에 이제 축구협회나 선수 감독을 내보내야지 그 사람들 최선을 다했어요. 아니 거기 지려고 갔을 거예요. 말도 안 되죠. 류병수> 맞습니다. 근데 어쨌든 간에 지금 보니까 감독은 이제 경질됐고 일단은 후임 감독이 누가 올 것이냐에 대해서 계속 얘기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가장 확실한 질문이 딱 그거잖아요. 해외 감독이냐 국내 감독이냐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흥국> 근데 이 축구가 국제 경기가 많잖아요. 히딩크 감독이 세계 4강을 했듯이 돈이 좀 비싸도 우리나라 선수를 세계적인 선수를 만들려면 외국 감독을 쓰는 게 맞아요. 류병수> 외국 감독이요. 김흥국> 근데 국내 지도자 감독들도 상당히 좋은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그분들을 기회를 줬을 때 그분들이 살리면 외국 감독 안 쓰는 거예요. 그분들이 그동안에 옥동 감독이 많이 이제 국가대표를 했잖아요. 성적이 해외에 나가서 적절하게 16강 한 번 했잖아요. 허정무 그러니까 국내에서는 이제 4강인데 그래서 제가 화가 많이 나서 자꾸 그런 질문을 해서 난 2002년 월드컵 스타들 이 친구들 예능하지 말아라. 류병수> 네 예능 너무 많이 나옵니다. 김흥국> 내가 그 얘기한 거야 너네 해라. 너네 지도자 감독을 지금 어려운 환경에 있는 축구를 좋아하는 그런 미래의 꿈나무들을 국대 감독 2002년 월드컵 스타 이 친구들이 저변 확대를 위해서 지금서부터 가리켜서 대표선도 만들어서 해외에 수출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가 제가 야단친 거예요. 예능 하지 말아라. 아니 지금 선후배 지금 이거 뭐 따지면 어떻게 뭉쳐야지 그런 게 아쉬워요. 류병수> 그리고도 회의 감독으로 지금 가닥을 잡는 것 같은데 일단은 훌륭한 사람을 모셔오는 게 가장 중요하겠죠? 김흥국> 어차피 여기서 한국 축구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류병수> 네 그럼요. 김흥국> 멀리 미래를 봐야 되는데 해외파 국내파 이분들이 잘 조절을 해서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서 누가 되는 게 좋겠느냐 이런 거 서로 머리를 맞대야죠. 류병수> 저기 나나 가수 나훈아 선생님 얘기 간단하게 좀 여쭤볼게요. 김흥국> 질문 여러 가지 들이대네. 류병수> 그렇죠. 은퇴 공연을 요즘 하고 계세요. 그래서 남진 선생님 같은 경우는 난 왜 은퇴하는지 다 이해가 안 된다.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자기는 끝까지 계속할 거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근데 은퇴 공연에서 북한 국무원 김정은한테 돼지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저도 봤어요. 그거 가지고 조금 말들이 있는데 그거 어떻게 보세요? 김흥국> 소신 발언이고 나훈아 선배님은 그 한마디 한마디가 그때 테스형 노래할 때도 그랬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런 가수 분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분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치인들도 반성을 해야 돼요. 정치인들이 연예인들을 우습게 보는 사람이 많은데 저도 참고 있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뭐 잘났어요. 그 사람들도 그 뭐야 범죄자도 있고 전과가 있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류병수> 많죠. 김흥국> 근데 연예인을 이렇게 자꾸 수준을 낮게 보면 안 돼요. 류병수> 그렇습니다. 김흥국> 서로 서로 존경하고 서로 띄워주고 류병수> 서로 직업입니다. 김흥국> 그렇게 해야지 우리 연예인들도 참는 거예요. 우리도 뭉치면 아니 맨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뭘 존경을 해요? 찍어줬더니 똑바로 안 하잖아요. 정치를 국민이 무서운 줄 알아야 되잖아요. 그때뿐이잖아요. 필요할 때만 이렇게 그러면 다 알아요. 이제 그랬듯이 나훈아 우리 선배님이 은퇴 공연 사실 얼마 전에 남진 존경하는 우리 해병대 만났어요. 가서 저녁을 먹는데 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냐 그랬더니 김흥국> 뭐요? 야 나훈아가 나보다 어린데 류병수> 3살. 김흥국> 3살이에요? 정확해요? 류병수> 44년생 47년생 김흥국> 누가요? 류병수> 남진 44 김흥국> 남진이라는 분은 제가 그분은 정확히 알아요. 45년생 류병수> 그럼 45년생 47년생 김흥국> 그랬더니 야 그럼 난 어떻게 해야 되냐 나보다 밑에 후배가 은퇴한다는데 그건 그분의 생각이고 남진 어른은 관리를 잘하시잖아요. 관리를 잘하셨죠? 나보다 더 피부 좋아 나보다 힘이 더 좋아. 가수는 목소리가 나오면 끝까지 해야죠. 팬을 위해서 아니 잘하시는 거 아니 근데 왜 자꾸 그 뭐 껄쩍지근하네 이러는 거 나도 현역인데 류병수> 신곡 발표 안 하실 거예요? 59년 왕십리 이후로 곡이 없으신 것 같은데 김흥국> 그래도 한두 곡은 했어요. 근데 안 떠서 그렇지 류병수> 발로 차 발로 차 김흥국> 뭘 발로 차요? 그건 이제 축구 응원가고 류병수> 맞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기 이 선거에 본인이 투표하는 것도 비밀투표이긴 하지만 본인이 정치에 대한 판단에서 누구를 지지할 수도 있고 누구를 비판할 수도 있습니다. 그거는 그냥 본인의 정치 성향입니다. 그거와 본인의 직업은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죠. 김흥국> 그렇죠. 류병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진짜 하고 싶은 말씀을 저기 1번 카메라 보고 좀 해 정리를 좀 해야죠. 하시면서 한동훈 위원장한테 한 말씀 해주시고 김흥국> 하여간 대한민국 5천만이 넘은 모양인데요. 이제 진짜 이게 우리나라는 선거가 너무 많고 참 돈도 많이 들어갑니다. 이게 빚도 많은 나라인데 서로 싸우지 말고 그때 그 순간은 자기가 이기기 위해서 상대를 비방할 수도 있는데 이게 다 부모가 계시고 자식들이 계시고 우리 미래의 청소년이나 이런 분들한테 희망을 주려면 정치인들이 바로 서야 된다고 봐요. 그러니까 싸우지 말고 말로만 민생 민생 하지 말고 진짜 어려운 사람들이 열심히 살면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아름다운 대한민국 나라다 이런 걸 자꾸 심어줘야 돼요. 희망을 줘야 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살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동훈 위원장님 정말 좋아하고 사랑합니다. 연락 줘서 감사드리고 몸이 빨리 몸이 재산이잖아요. 몸 건강이 우리 저 지금 5월 달인데 최소한 너무 또 길게 가면 안 되니까 5월 6월 달 중에 한 번 만납시다. 보고 싶어요. 류병수> 벌써 시간이 40분이 훌쩍 흘렀습니다. 그래서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게 좀 나와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간단하게 제가 홍보를 말씀을 드릴 게 있어요. 내일 저녁 6시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기 이 강펀치의 특별 대담을 하러 바로 이 자리에 오십니다. 내일은 보수의 새로운 품격과 새롭게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저와 오세훈 시장과 그리고 박성민 민컨설팅 대표가 3명이 이 자리에서 1시간 조금 넘게 본격적인 대담을 할 거고요. 지금까지 정치 현안에 대해서 발언을 하지 않았던 오세훈 시장이 직접 나와서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서 정치 현안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할 예정입니다. 내일 저녁 6시입니다. 저희 강펀치는 12시 20분에 시간을 그대로 하고요. 외전 형식으로 해서 저녁 6시에 할 텐데요. 그 시간도 꼭 기다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정말로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자리를 빛내주신 영원한 10대 가수 우리 김흥국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그리고 꼭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꼭 만나셔서 많은 얘기를 나누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정말 오늘 감사합니다. 김흥국> 고맙습니다. 류병수> 감사합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502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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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의대 증원 최대 1509명…사법 판단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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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정부·여야 공감 의대증원, '사법과잉'에 좌초하나 02:52
    국민·정부·여야 공감 의대증원, '사법과잉'에 좌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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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원 01:51
    국정원 "北, 한국인 테러 대상 물색" 첩보…정부, 5개 해외공관 테러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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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누리도' 새 명칭 발표되자…"종북팔이" 반대청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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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 동상' 조례 대구시의회 통과…반대 방청객 강제 퇴정 01:52
    '박정희 동상' 조례 대구시의회 통과…반대 방청객 강제 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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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면·콩국수 한그릇 1만6000원…너도나도 인상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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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 석달 만에 2%대 '턱걸이'…과일·채소값에는 '비명' 01:52
    물가, 석달 만에 2%대 '턱걸이'…과일·채소값에는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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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배범 쫓는다" 형사 사칭범 전화에 개인정보 알려준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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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발진 12중 추돌"…차주·경비원, 벤츠 상대 수억대 손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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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野 신영대 압수수색…수사 확대 01:38
    檢,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 野 신영대 압수수색…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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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배현진 피습' 담당 경찰, SNS에 수사상황 연재…'비밀누설' 피고발 01:36
    [단독] '배현진 피습' 담당 경찰, SNS에 수사상황 연재…'비밀누설' 피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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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환전수수료 아끼려다 1만5천달러 날려…'직거래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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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입맛 잡아라"…반백살 스테디셀러, 너도나도 '성수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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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년대 모습 그대로…박정희부터 노무현까지 묵은 '대통령의 방'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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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도 놀란 1분기 '깜짝 성장'…올해 '성장 전망치' 속속 상향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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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동·강남 '퇴근길 버스' 통행 분산…교통대란 사라질까?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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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 교통사고, 평소의 3배… 01:43
    어린이날 교통사고, 평소의 3배…"카시트·안전띠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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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동부 최대 진격…포획한 美 무기 전시 '조롱' 01:51
    러, 우크라 동부 최대 진격…포획한 美 무기 전시 '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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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죽지 않았다"…양현종·최형우·오승환 쌩쌩한 베테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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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칼럼 오늘] 가정의 달, 외식이 무섭다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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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서울 28도' 다시 여름 더위…큰 일교차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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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일 '뉴스 9' 클로징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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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민주 강성 당원, 우원식 선출에 11:33
    민주 강성 당원, 우원식 선출에 "또다시 수박당" 반발…탈당 신청 급증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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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북,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25일만에 무력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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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합참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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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받은 분들 미안"·"갈라치기"…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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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우원식 '이변'‥ 50:14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우원식 '이변'‥"추미애 호불호 작용" "'민주당 살아있네'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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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퀘어 2PM] 정치의 언어..."당선자와 당원 갈라치기" vs "간극 메우려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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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퀘어2PM] 정치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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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야, 우원식 깜짝선출 여진…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03:36
    야, 우원식 깜짝선출 여진…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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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北 김여정, 대러 수출 부정하며 04:11
    北 김여정, 대러 수출 부정하며 "무기 사명, 서울 허튼 궁리 못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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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공수처장 후보 청문회...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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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실시간뉴스] 전공의 복귀 호소 vs "필수의료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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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북, 러 무기거래 불법인 줄 알아…오판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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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외교2차관, 주한 일본총괄공사에 00:36
    외교2차관, 주한 일본총괄공사에 "네이버 차별조치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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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4년 중임제 개헌론…"대선·지방선거 함께 치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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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총선백서위원장 "윤·한 둘 다 총선패배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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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소환 생각은?" 묻자 공수처장 후보자가 내놓은 답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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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청문회…"가족 채용 논란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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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5·18정신 헌법 반영"‥조국 "중임제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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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대령측, 윤대통령에 '해병대 특검'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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