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계환 거부로 'VIP 격노설' 대질조사 무산
채 해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과 박정훈 전 수사단장이 공수처 조사를 받았습니다. 대통령이 격노했단 말에 대한 두 사람의 대질 조사는 김 사령관이 거부해 불발됐습니다.
2. 김호중 밤늦게 귀가…"죄인이 무슨 말 필요"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가 어제(21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취재진 앞에 서지 않겠다며 6시간을 경찰서에서 버티다 밤늦게서야 모습을 드러낸 김 씨는,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는 짧은 말만 남겼습니다.
3. 싱가포르행 여객기 난기류에 비상착륙…1명 사망
런던을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태국 방콕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승객 1명이 숨지고, 70명 넘게 다쳤습니다.
4. 수갑 찬 채 달아난 불법체류자…2시간 만에 검거
어제 저녁 인천에서 경찰에 체포된 불법체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가 2시간 만에 다시 붙잡혔습니다. 청주에서는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50대 여성을 숨지게 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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