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미국 프로축구 미네소타의 정상빈이 특유의 스피드로 멀티골을 몰아쳤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미국에서도 스피드로 정평이 난 정상빈.
오늘 질주 본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뒷공간을 파고든 뒤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
패스부터 침투에 마무리까지 완벽한 선제골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반 33분, 또 한 번 엄청난 속도를 뽐내며 추가골을 터뜨립니다!
리그 3호골이자 미국 진출 이후 첫 멀티골!
아쉽게 해트트릭을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경기 MVP로 뽑히면서 확실한 인상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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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경기 무패 신기록을 세웠던 레버쿠젠은 컵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자카가 시원한 왼발 중거리포로 원더골을 터뜨렸는데요.
리그에 이어 또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2관왕으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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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김민호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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