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이 터져서, 또 군기훈련을 받다가 훈련병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군 복무 중이거나 입대를 앞둔 젊은이들 그리고 부모들은 비통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입대를 피할 수 있으면 피하고 피할 수 없으면 피하도록 노력하라는 군대 관련 유머가 맞는 말이 돼서는 안 됩니다.
안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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