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출생아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1분기 합계출산율이 0.76명으로, 처음으로 0.8명 선이 붕괴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3월 인구동향을 보면 1분기 출생아 수는 6만 474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천994명 감소해, 1분기 기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3월 사망자 수는 1년 전보다 7.6% 늘어 인구 자연증가 수는 마이너스 1만 1천491명으로 53개월째 자연감소가 이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소희 기자(so2@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