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넥스트원'이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부산에 마련됐습니다.
산업은행은 부산 중앙동 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에서 개소식과 함께 '넥스트원 부산'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넥스트원 부산'은 이번 달 안에 15개 안팎으로 1기 스타트업을 선발해 5개월 동안 본격적인 보육 프로그램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산업은행은 동남권 지역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해외 진출과 투자, 개방형 혁신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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