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현지 인터뷰] 지진 그 순간 "가스폭발인줄...바로 뛰쳐나와"

2024.06.12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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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조미영 전북 부안군 상서면사무소 팀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 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일단은 아까 한 40분 정도 전이네요. 오전 8시 26분에 지진이 발생했다고 하는데 당시 진동이 어땠습니까? ◆ 조미영〉 너무 큰 충격이었고요. 사무실 자리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쿵쿵쿵쿵쿵쿵 이게 계속돼서 저는 2층 건물인데 거기가 무너지는 줄 알았어요. 캐비넷도 흔들리고 건물도 흔들리고 그래서 그 충격이 좀 가시고 밖에 나가서 봤더니 밖에는 그냥 평온한 상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들어왔는데 그때 재난 문자가 와서 지진인 줄 알고 정말 놀랐죠. 저희는 무슨 밖에서 대형 차량 사고라든가 요 앞에서 가스 폭발이라든가 이런 거로 느꼈거든요. ◇ 이가혁〉 그러니까 '큰 차끼리 충돌했거나 어디 가스 폭발이 난 거 아니야?' 싶을 정도의 충격을 느끼셨군요. 그 당시에 이미 사무실에 출근해서 책상에 앉아 계신 상황이었군요. ◆ 조미영〉 예예. 책상도 많이 흔들렸고요. ◇ 이가혁〉 책상도 많이 흔들렸습니까? 네 그러면 책상 위에 있는 컵이나 펜이나 이런 것들도 약간 움직일 정도로? ◆ 조미영〉 그럼요. ◇ 이가혁〉 그 정도였나요? ◆ 조미영〉 전체적으로 다 흔들렸어요. 제 뒤에 캐비넷이 묵직한 캐비넷이 흔들릴 정도로. 넘어지지 않았는데 ◇ 이가혁〉 물건이 떨어질 정도는 아니었지만 흔들림이 충분히 그냥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였다. ◆ 조미영〉 예. 엄청났어요. 건물 자체가 흔들렸으니까. ◇ 이가혁〉 건물 자체가 흔들렸다. 팀장님이 1층에 계세요? 2층에 계세요? 조금 전에 건물 2층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 조미영〉 1층에 있습니다. ◇ 이가혁〉 예. 그럼 1층에서 바로 이제 진동을 느끼시고 뭔가 불안하니까 밖으로 빠져나오셨겠군요. 다행히 밖으로 빠져나왔을 때는 상황은 좀 평온한 상태였다? ◆ 조미영〉 네네. ◇ 이가혁〉 그러면 그 지진이 그 진동이 얼마나 이어지는지도 중요하거든요. 그 시간은 어느 정도로 체감되세요? 한 몇 초 정도나 흔들렸다고 생각되세요? ◆ 조미영〉 그러니까요. 그 5초 10초 이렇게 굉장히 길었던 것 같아요. ◇ 이가혁〉 그렇군요. 5초에서 10초 정도 체감하시기에는 굉장히 길게 느껴지셨다. ◆ 조미영〉 지금도 좀 놀란 가슴에 다리도 힘이 아직도 안 풀리고 너무 충격이었어요. 부안에서 지진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고 어디 인근에서 이게 동해라든가 이쪽에서 지진이 있었겠다고 느낄 정도였는데 바로 우리 옆에 행안면이거든요. 거기에서 지진이 났다는 게 너무 놀랐어요. ◇ 이가혁〉 바로 인접한 면이군요. 상서면과 해안면. ◆ 조미영〉 3분 거리 예. ◇ 이가혁〉 차로 3분 거리. 그렇군요. 이게 본진이라면 이제 여진, 항상 그러니까 센 지진이 온 다음에 계속해서 이어지는 지진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 아까 처음 느끼셨던 건물 밖까지 뛰쳐나오셨던 그 상황 이후에도 혹시 진동이 느껴진 게 있으신가요? ◆ 조미영〉 지금까지는 없어요. 그래서 혹시나 이제 마을에 어르신들 무슨 상황이 있을지 제가 두 분하고 통화는 해봤거든요. 근데 하면 저희 상서면 옆에 하서면에 밭일하시는 분들도 느끼셨다고 하고 또 부안읍내 야외 활동하고 계신 이장님은 그냥 몰랐다고 재난 문자 와서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이제 우리 가족들 또 이렇게 계속 통화를 해봤는데 저희 집에도 이제 부모님들 이상 없고 정읍 아산병원에 있는 저희 남편도 집기 도구 떨어지고 병원이 흔들렸다고 하더라고요. ◇ 이가혁〉 전북 정읍시에 있는 병원에서 근무하는 남편분의 말에 따르면 집기가 떨어질 정도였다. ◆ 조미영〉 정읍 아산병원에 있는데 집기가 떨어지고 병원이 흔들릴 정도로 그래서 저한테 놀래서 전화가 왔고 저희 출근하는 직원들도 아파트에서 나오려고 봤더니 아파트 내 자기 집에서 가스 폭발인 줄 알았대요. 근데 문자를 보고서 지진인 줄 알고 또 출근하는 직원 차량에서도 앞뒤 차량끼리 충돌된 줄 알고 놀랐다고 그러더라고요. 충돌 사고 난 줄 알았다고. ◇ 이가혁〉 지금 저희가 부안의 평교 교차로 CCTV 사진도 화면도 영상으로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많이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부안에 있는 평교 교차로 그곳에 아마 어디 전신주에 달린 카메라 같은데요. 화면이 많이 흔들리는 모습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고 계십니다. 조미영 팀장님 많이 놀라셨을 것 같은데 그럼 지금 상황은 좀 어때요? 지금은 다행히 상서면에서는 다치거나 물건이 훼손되거나 이런 피해는 없으신 거죠? ◆ 조미영〉 네 지금 현재 저희 사무실은 평온한 상태고요. 이제 전 직원이 각 마을별 이장님들하고 통화 중인데 별도의 이상은 없다고 아직은. 현재 상황은 그래요. ◇ 이가혁〉 예.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일단 또 하시는 일이 맞춤형 복지이시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바로 또 직후에 어르신들 몇 분과 통화를 했다라고 하셨는데 그 어르신들도 아까 밭일하시다가도 느끼셨다고요? ◆ 조미영〉 네, 여기 상서면 인근에 거기도 대략 경계로 하면 한 5분 거리도 안 되거든요. 하서면에 밭일을 하고 계시는 이장님하고 직접 통화했었고 또 부안읍내로 나가서 야외 활동 중인 이장님하고 통화했는데 하서면 쪽에서 밭일하시는 이장님은 직접 느꼈대요. 땅이 흔들릴 정도로. ◇ 이가혁〉 아, 예. ◆ 조미영〉 근데 행안면하고 가까운 부안읍내 야외 활동하셨던 분은 별 이상 못 느끼고 그냥 재난 문자 와서 알았다. 제가 전화해서 알았다고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 이가혁〉 그렇군요. 물론 사람마다 체감하는 것은 다를 수 있겠지만 아무튼 사무실에 집기가 떨어지고 뭔가 눈에 보이는 물건들이 있는 환경에서는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그런 것 같네요. 방금 조미영 팀장님도 말씀하신 대로 책상에 있는 집기가 흔들리는 모습을 봤고 케비넷까지 흔들리는 걸 느끼셨다고 했으니까. ◆ 조미영〉 사무실 건물 자체가 흔들렸으니까요. ◇ 이가혁〉 건물 자체가 흔들렸다. 그리고 전북 정읍시에 있는 아산병원에 근무하는 남편분도 집기류가 떨어지는 것을 직접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놀라서 전화를 하셨다. 그렇군요. 많은 분들이 놀라셔서 지금 저희 유튜브 댓글로도 어떻게 된 거냐고 질문을 주고 계시는데 발빠르게 부안군 상서면에서도 주민들의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인명피해나 재산피해 같은 거는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북 부안군 상서면 면사무소 조미영 팀장님께서 이렇게 지금 전화 연결해 주셨습니다. 전북 부안군 조미영 상서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미영〉 네 고맙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이가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406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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