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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 발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을 공습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공습은 레바논 남부 아이타 애쉬 샤브의 관측소와 야룬의 군사 구조물을 표적으로 삼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 테러리스트들이 두 건물에서 작전을 수행 중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이스라엘군은 또 공군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의 라몌 지역에 있는 헤즈볼라 군사 구조물을 공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면전이 발발할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안보 지원을 약속했다고 CNN 방송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다만 미국은 전면전이 발발하더라도 미군을 배치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백지현 영상: 영상: 로이터·이스라엘 국방부 유튜브·헤즈볼라 사이트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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