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콕] 여야 '사법리스크'‥극심해지는 진영 대립

2024.06.2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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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1대 비례, 22대 경기 화성정), 김용태 국민의힘 국회의원 (22대, 포천·가평) ◎ 진행자 > 한 주 동안 정치 현장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의미 있는 한 장면 한마디를 콕 집어서 분석 [정치콕]입니다. 오늘도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주 뉴스외전이 뽑은 한 장면부터 보시고 시작하겠습니다. [정청래/국회 법제사법위원장-임성근/전 해병대1사단장 (지난21일)] - 정청래> 토 달지 말고 사과하세요! - 임성근> 그렇게 느끼시도록 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 정청래> 일어나세요. 10분간 퇴장하세요. [정청래/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유상범/국민의힘 의원 (지난25일)] - 정청래> 잠깐만요. 의원님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 유상범> 위원장님 성함은 누구신데요? - 정청래> 저는 정청래 위원장입니다. - 유상범> 저는 유상범 의원입니다. - 정청래> 유상범 의원 들어가 주세요. - 유상범> 국회법에 ‘위원장 마음대로’ 되어 있습니까? - 정청래> 국회법 공부 좀 하고 오세요. - 유상범> 공부는 내가 좀 더 잘했지 않겠어요? 국회법은. - 정청래> 잘한 분들이 이래요? [이훈기/더불어민주당의원?김장겸/국민의힘 의원 (지난25일)] - 이훈기> 앞에 계신 김장겸 위원님은 현재 MBC 상대로 민사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 김장겸> 이훈기 의원님, 제 판결 내용 갖고 시비를 거셨는데 교통사고특례법 위반과 업무방해로 전과2범이네요. ◎ 진행자 > 이 장면을 보신 두 분의 한 줄 평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우리 김용태 의원님. ◎ 김용태 > 휘뚜루마뚜루 국회 같다. 마구잡이 들이닥치는 대로한다라는 표현인데요. 보실 때마다 국민들께서 눈살 찌푸리실 것 같아요. 조금 전에 법사위 이름이 뭐예요, 내가 더 공부 잘하지 않았겠어요, 이 한 날 저는 교육위에 배정 받아서 ◎ 진행자 > 교육위 가셨어요. ◎ 김용태 > 교육위에 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월요일 날 상임위를 복귀하겠다 결정했고 화요일 날 말씀하셨던 법사위와 제가 참석했던 교육위가 있었는데 교육위는 굉장히 화기애애했습니다. 교육위도 물론 신경전이 있었는데 법사위나 과방위에 비할 게 아니었어요. 저희는 그래도 여야 교육위원들이 말씀하실 때 박수도 치고 이런 최소한의 예의를 갖췄는데 동시간대 법사위에 저런 워딩들이 있었다라고 문자를 확인했더니 교육위원들이 다들 웃으셨어요. 그래서 교육위만큼은 달랐던 것 같은데 법사위가 저희가 지난번에도 계속 이야기했지만 굉장히 중요한 상임위잖아요. 상원의 역할까지도 할 수 있다라고 말씀드렸었고 그렇다면 법사위원 분들 한 분 한 분이 품격과 품위를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하죠. ◎ 진행자 > 그날 교육위를 중계했어야 국민들이 좀 ◎ 김용태 > 재미가 없었어 가지고 아마 언론의 집중을 못 받았던 것 같습니다. ◎ 전용기 > 사실 상임위 내에서 굉장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는 있습니다. 실제로 한 법안을 두고 굉장히 치열하게 토론하고 국민들이 정말로 잘 예뻐해주실 만한 그런 일들도 많이 하는데 그런 내용들은 재미가 없어서 보도가 잘 안 됩니다. ◎ 진행자 > 언론의 문제인가요? 그러면. ◎ 전용기 > 언론의 문제가 아니고요. 보는 사람도 재미가 없으니까 그런 거 아닐까 싶고요. 저도 한 줄 평을 말씀드리면 자중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국민들께서 보시기에 눈살 찌푸려지는 순간들 아니겠습니까. 물론 다른 이유들이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렇게 말장난처럼 보이게 된다면 국민들께서 굉장히 눈살을 찌푸리실 거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자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우리 전용기 의원님은 국토위시잖아요. 국토위는 어땠어요? ◎ 전용기 >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아직 회의가 제대로 열린 적은 없습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 전용기 > 사실 전세사기특별법 때문에 입법청문회가 열렸었는데요. ◎ 진행자 > 야당 단독으로 했죠. ◎ 전용기 >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들어오긴 하셨습니다. 처음에 준비를 다 해놓은 상태였는데 이렇게 청문회에서는 안 된다, 다음에 하자, 계속 미루시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우리는 법적으로 청문회를 열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생업을 포기하고 국회에 출석을 한 상황이었었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이유들로 우리는 오늘 해야겠다라고 했더니 결국에는 출석하지 않으셔서 야당 단독으로 전세사기특별법 입법청문회를, ◎ 진행자 > 제대로 된 회의는 아직까지 없었던 그런 상황이네요. ◎ 김용태 > 저는 아쉬웠던 게 어쨌든 저희 여당이 그동안 원구성과 관련해서 상임위 구성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여야 협상이 불발됐던 것이 있었고, 그러다 월요일 날 저희가 전격적으로 원구성에 임해서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대승적인 차원이었다라고 생각해요. 민생 이렇게 많은 비판들 민생을 돌봐야 되는 것이 여당의 임무고 여당의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 했던 건데 저도 월요일 날 갑자기 교육위로 배정받았던 거예요. ◎ 진행자 > 원해서 가신 건 아니에요? ◎ 김용태 > 전 3순위로 희망했는데, 제가 말씀드렸던 거는 제가 어느 상임위로 갈지 모르고 있다가 월요일 날 배정을 받은 건데 어쨌든 화요일 날 갑자기 교육위에 현안질의가 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때 법사위 교육위 과방위, 이렇게 열렸던 걸로. 국토위도 아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당이 대승적으로 저희가 참여했으니 조금 상임위를 연기하자라는 요청이 있었어요. ◎ 진행자 >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좀. ◎ 김용태 > 그런 것도 그렇고 저희가 현안질의라든지 준비할 시간들이 필요하니 같이 안 하겠다라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시간을 두고 복귀를 했으니 하자 했었는데 그마저도 사실 교육위조차도 수용이 안 돼서 현안질의를 강행했었던 거거든요. 그런 거는 조금 제가 아쉽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 진행자 > 준비할 시간을 줬어야 될 것 같은데요. ◎ 전용기 > 미리 준비했었어야죠. 미리 준비하고 왔어야 했는데 국토교통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청문회가 이미 일주일 전부터 예고되어 있던 상황이고 피해자 분들, 그리고 증인들까지 다 와 있는 상황이었는데 더 이상 어떻게 미룰 수가 있겠느냐. 그리고 이 청문회는 다시 한 번 봐야 될 것이 국토교통위원회는 원래 국토부 장관만 출석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번 청문회 같은 경우에는 기재부에서도 출석을 해야 되는 그런 건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청문회를 의결했기 때문인데 미룰 수 없는 상황인데 미뤄달라고 하는 것은 발목잡기밖에 안 된다. 우리는 강행하겠다라고 해서 대치가 붙었던 거죠. ◎ 진행자 > 그런 겁니까? 그런데 여야가 맨날 얘기하는 게 국민 눈높이예요. 민심을 생각해야 된다 국민 눈높이에 맞춰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앞서서 나오신 정옥임 전 의원님이 뭐라고 하셨냐 저질 코미디 같다. 22대 국회, 그렇게 말씀을 하셨단 말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김용태 > 죄송하게도 이 진영 간의 대결이 더 세질 것 같아요. ◎ 진행자 > 더 세질 것 같다. 전초전이다, 약한 거예요? 그럼. ◎ 김용태 > 왜냐하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여야 모두 사법리스크를 가지고 있어요. 제가 아마 앵커님께도 그러고 방송 나올 때 정말 정치 평론하기가 어렵다. 지난주에도 제가 그런 말씀 드렸어요. 정치 평론이 아니라 사실 법적인 해석을 하기 바쁘잖아요. 야당은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있고 여당도 사법리스크가 있습니다. 여사에 관련된 사법리스크라든지 아니면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혹들, 양당이 사법리스크로 세게 부딪히다 보니까 맨날 정치권이 국민 참여 재판을 하게 되는 거예요. 국민들한테 다 법적인 얘기 해석해야 되고 그러니까 이렇게 진영 간의 대결이 점점 고착화되다보니까 앞으로 22대 국회도 각 상임위별로 첨예하게 대립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정말 죄송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것을 저는 끊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저는 그 끊을 고리가 여당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지만 조금 오늘 주제가 다른 얘기지만 해병대원 유가족 분이 요구했던 세 가지 여당이 빨리 수용하고 여사에 대해서도 검찰이라든지 수사기관에서 원칙대로 만인은 법 앞에 평등한 거 아니겠습니까. 민주공화정의 원리대로 그 원칙대로 처리를 하고 한다면 저는 이 고리가 끊길 수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야당이 지금 여러 가지 상임위에서 방송3법이라든지 각종 상임위에서 입법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는데 이것도 국민들의 지지를 못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전제 조건은 여당이 먼저 이러한 사법리스크의 고리를 끊는다면 원칙대로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저는 22대 국회가 공전하지 않고 민생을 잘 볼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말씀하신 내용을 국민의힘 지도부가 받을 수 있는 겁니까? ◎ 김용태 > 저는 비대위 모두발언에서도 저희가 유가족 요구사항 세 가지 박정훈 대령의 선처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그거 당연히 정부여당이 이것도 못하면 우리가 어떻게 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해서 국민들께 어떤 설명을 드릴 것이며, 저희가 정쟁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특검을 반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수사 상황도 지켜보겠다라고 말씀드렸고, 이 모든 것을 국민들께 관철시키고 설득하려면 유가족의 어머니가 최소한 요구한 이 세 가지는 들어야 저희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나 생각이 들어서 계속 이야기 드리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여당이 끊을 수 있는 거예요? ◎ 전용기 > 여당이 끊을 수 있죠. 기본적으로 채상병 특검 같은 경우에는 정쟁적 요소가 아니라고 봤던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21대 국회 마지막에서 특검법을 처리했던 것도 채상병 특검이었거든요. 여당 대표를 지금 뽑고 있는데 김용태 의원 같은 분이 되시면 충분히 푸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어느 분을 지지하시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 김용태 > 여당이 끊을 수 있다라고 말하면 사실 야당의 패널은 야당도 바로잡아야 됩니다, 이런 말씀하셔야 되는데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합리적 비판도 하고 이런 말씀하실 줄 알았는데 갑자기 여당이 잘해야 됩니다, 이러니까 제가 당혹스러워지네요. ◎ 전용기 > 여러 가지 측면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당연히 민주당에서 바로잡을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없는 사건까지 다 끄집어내가지고 저희는 검찰이 보복을 하고 있다 이렇게 보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여당에서 끊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진행자 > 그것도 여당이 끊어줘야 된다. 끊어주세요. 그러면. 채상병 특검법 말씀을 하셨으니까 입법청문회 어떻게 보셨어요? 어떻게 평가하시겠어요. ◎ 전용기 > 입법청문회가 사실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증인 세 분께서 증인선서를 하지 않았던 부분, 사실 이 부분 같은 경우는 대놓고 거짓말하겠다라는 평가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측면에서 굉장히 잘못된 선택을 하신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입법청문회를 사실 특검법에 의한 청문회지 않습니까. 그 특검법에 오히려 날개를 달아준 행위가 증인선서도 하지 않고 보여줬던 태도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특검법의 명분이 더 커졌다. 어떻게 보세요? ◎ 김용태 > 물론 증인들이 그 선서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정무적으로 비판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요. 물론 이분들은 법적인 권리가 있고 이분들의 권리를 실현하신 거라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이 공직자셨잖아요. 그럼 여기에 대해서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 국민들이 많이 궁금해 하시는 거고, 청문회가 열렸다라면 응당 선서를 통해서 국민들께 말씀하셔야 되는데 국민들이 봤을 때 뭔가 숨기는 것처럼 보이는 거잖아요. 그 과정에서 분명히 불편해하셨을 국민들 당연히 있고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것은 물론 법사 위원 분들도 질의하는 과정에서 감정이 고조가 돼서 흥분할 수가 있어요. 근데 똑같이 거기서 흥분하고 하면 하수인 거죠. 아마추어인 거죠. 국민을 대표해서 가신 분들 있잖아요. 특히 법사위원장은 회의를 진행하셔야 되고 굉장히 감정을 내려놓고 이성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셔야 하는데 거기서 똑같이 흥분하셔서 증인들을 향해서 인격 모독성인 발언들을 하는 것은 역시 국민들이 봤을 때는 눈살 찌푸려졌던 행동이라고 생각되고요. 저는 이 모든 것이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공을 세우고 싶어 하는 욕심이 있었어서 그랬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법사위의 본인이 주목을 잘 받고 이른바 민주당의 극성 지지층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뭔가 오버하셨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오히려 그 오버하신 것이 화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고 국민들이 봤을 때는 법사위원장에 대한 비판이나 비난이 더 높았던 것 아닌가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 전용기 > 충분히 비판받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법사위 청문회 장소에서도 말장난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기 때문인데 저는 정청래 위원장이 비단 잘못만 했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청문회에서 올바른 대답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일들이 필요합니다. 가령 7분간의 질의 중에 말장난이 들어가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질문 한 번 하지 못하고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 진행자 > 끊어줘야 되는 상황이었다. ◎ 전용기 >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장이 분위기를 잡는 것도 되게 중요하고요. 이 회의를 이끌어 나가는 데에 굉장히 많은 키를 위원장이 갖고 있기 때문에 강력하게 하시다 보니 비판받을 지점도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청문회가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 좀 세게 나가다 보니 해당 일이 일어난 것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김용태 > 더 나아가서 청문회 그것도 그렇고요. 저희가 유상범 의원하고 설전을 벌였던 날도 사실 저희가 복귀했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상식적으로 여당 간사를 선임해 주셨어야 되는데 ◎ 진행자 > 절차적인 그런 부분이 ◎ 김용태 > 예, 그런 걸 문제 삼으시면서 결국에는 희화화시킨 거잖아요. 그리고 또 여당을 무시한 거잖아요. 사실 여당이 이번에 원구성과 관련해서 굉장히 치욕적인 상황들을 겪었습니다. 저희가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 여러 차례 말씀드려서 다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만 여당이 여러 가지 관례를 깨고서도 결국 국민의 민생을 책임져야 된다라는 상황에서 저희가 대승적으로 복귀를 했는데, 그렇다면 당연히 법사위원장으로서 여당의 간사를 절차대로 선임해 주시고 여당의 목소리도 들었어야 되는데 이름이 뭐예요, 하시면서 이거는 정말 여당의원들이나 여당에 대한 ◎ 진행자 > 존중이나 배려가 없었다. ◎ 김용태 > 굉장히 여당의원들이 굉장히 부글부글하고 있어요. 이거는 국회가 진영 간 대결로 계속 고착화되는 그런 측면들에 기름을 붓는 격이고요. 법사위원장이라고 하면 국회에서 중진이시고 굉장히 모범이 되셔야 되는데 전용기 의원이나 제 표현대로 자중하셔가지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진행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전용기 > 이제 어느 정도 풀리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풀려요? ◎ 전용기 > 기존에는 거의 야당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던 의사일정이었기 때문에 그거 진행한다면 필요했던 내용들이라고 판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실제로 여당의 상임위원도 뽑았고 이제는 같이 의사를 합의해서 만들어내는 일정들이 많을 거기 때문에 그 추가되는 일정에서도 간사를 선임 안 해준거나 이런 거는 지켜볼 수가 없죠. 당연히 비판 강력하게 받아야 되는 부분이라서 앞으로는 정상적인 국회로 탈바꿈하지 않을까 그 정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근데 국민의힘에서 정청래 위원장 윤리위에 제소하고 또 맞제소하고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럼 이거 다 풀고 잘 해결되는 건가요? ◎ 김용태 > 하나의 윤리위 제소가 정치적인 액션일 겁니다. 여당도 그렇고 또 거기에 맞대응하기 위해서 야당도 그런 표현들을 하는데 사실 저는 실효성이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이 윤리위 제소하는 것이 어차피 한 2년 3년 끌다가 흐지부지 될 거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지금 이 상황에서 서로가 화풀이하는 격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중요한 거는 결국에는 법사위에서 여러 가지 법안들이 계류하지 않고 잘 체계·자구 심사라든지 이런 것을 원칙대로 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할 텐데 글쎄요. 계속 국회가 공전될 것만 같은 생각이 있어서 저는 아쉬운 생각 계속 말씀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앞으로는 좀 나아질 거라고 하니까 믿어보시고 아까 말씀을 하실 때 정청래 위원장의 진행 방식이 강성 극성 지지층을 바라봤기 때문이다 이런 말씀도 하셨단 말이에요. 그게 소위 얘기하는 팬덤 정치, 이런 것의 부작용이다 이런 측면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 김용태 > 저는 지금 여야 모두 팬덤 정치의 그러한 어떤 본질을 지금 보고 있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민주주의의 위기라는 것이 다른 것이 아니라 이러한 팬덤 정치라든지 특정인을 위해서 룰을 바꾼다라든지 이런 것들이 결과적으로 세계적으로 봤을 때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보통 통칭되거든요. 지금 정청래 위원장이 보여주고 있는 그런 행태들은 물론 본인은 국민의 알권리라는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보다는 민주당의 지지층들을 위한 또 민주당 그런 이른바 극성 지지층들의 요구를 담아서 그분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 그런 욕심 때문에 이런 법사위원장을 사리사욕화 되면서 진행하는 거 아닌가 이런 제 개인적인 추측이 있습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 전용기 > 100% 팬덤 정치보다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위원회 운영에 관련해서 정말 강력한 법사위원장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정청래 위원장이 간 것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회의 분위기를 잡기 위해서 먼저 했던 것이다라고 보고 거기서 조금 과했던 부분들은 분명히 말씀드렸던 것처럼 자중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 진행자 > 정청래 위원장을 특정하지 않고 여야 모두 강성 지지층을 바라보는 그런 정치를 한다는 지적이 있기는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전용기 >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우리가 국민 전체를 보고 갈 수 있게끔 탈바꿈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 진행자 > 달라진 여야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저희가 다음으로 넘어가 볼게요. 이번에는 뉴스외전이 뽑은 이번 주 키워드입니다. 글씨 보이시죠? ‘어대한?‥또대명!’ 하나는 물음표, 하나는 느낌표입니다. 뭔지 아시겠죠. 한동훈 후보에 대한 대세론 계속 얘기가 나오는데 그렇다고 보세요. 어떠세요? ◎ 김용태 > 일단 제가 조금 전에도 전용기 의원하고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 진행자 > 들어오시기 전에. ◎ 김용태 > 그리고 아침에도 만나서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여당 전당대회 일단 재밌다. 흥미가 있다.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 진행자 > 야당은 재미가 없다로 들립니다. ◎ 김용태 > 야당은 재미가 없잖아요. 지금 이재명 대표의 아까 또대명 말씀하시면서 1인 지배 체제에 대해서 추대할 것이냐 박수로 할 것이냐 등등등 여기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져 가고 있는데 재미가 없어요. 여당은 일단 말씀하셨던 것처럼 한동훈,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이 네 분이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서로 공격도 하고 토론도 하고 저는 더 많이 싸우셨으면 좋겠어요. 민주주의라는 것이 원래 갈등이 있고 시끄럽고 치고받고 싸우는 거예요. 끝나고 나면 하나가 되는 거거든요. 대승적으로 승복하고 그게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인데 어쨌든 여당을 봤을 때는 한동훈 후보를 견제하는 측면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비윤이니 절윤이니 반윤이니 표현들도 쓰고 있고 반대로 또 한동훈 후보는 여기에 대해서 또 반박하고 있고, 이러한 과정들이 당원들이 보시기에 굉장히 즐거워하는 그런 볼거리를 주시는 것 같아요. 당원 분들이 선택하시겠죠. 뭔가 새로운 변화나 아니면 낮은 국정 지지율에 대한 어떤 쇄신, 앞으로 윤석열 정부가 남은 임기가 3년이 있는데 국민들께 더 사랑받기 위해서 이 당이 저희 당이 변화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특정 후보를 또 지지하실 거고 아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대통령한테 힘을 실어줘야 된다 이런 판단이 있으면 한 달 동안 또 전당대회를 보시고 그런 힘 실어줄 수 있는 후보한테 또 선택하실 것이고 골라 먹을 수 있는 이 선택이 있잖아요. 여당은. 그런 측면에서 오히려 여당의 전당대회가 재밌지 않나 생각이 좀 듭니다. ◎ 진행자 > 어떻게 해요, 민주당은 재미가 없다는데요. ◎ 전용기 >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지만 저희는 사실 지금 전쟁 수준의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전쟁, 누구랑 전쟁을. ◎ 전용기 > 윤석열 정부와의 전쟁 중에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 전쟁 중이라서. ◎ 전용기 >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태원 참사부터 시작해서 채상병 사건 여러 건건들을 보면 민주당에서 비판을 하지 않을 수 없고 책임자 처벌을 하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계속적으로 일어나는데 여기에 대응할 수 있는 사람은 이재명 대표라는 것으로 귀결되었기 때문에 또대명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준비는 했습니다만 지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려가고 있는 이 정부를 바로세우기 위해서 강력한 대항마가 필요한데 그 사람이 누구냐 했을 때는 지금까지 잘 해왔던 이재명이지 않나라는 생각이라서 일부러 재미없게 만들려고 한 건 아니지만 저희는 그 전시 상황에 준하는 상황에서 똘똘 뭉쳐서 싸우자라는 것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윤석열 정부하고 싸우는 그런 상황인데 내부에서 싸우고 누구를 뽑고 말고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말씀이신 거예요. ◎ 전용기 > 그런 거죠. 지금 적임자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윤석열 정부가 잘 못하고 있는 부분들 제대로 바로잡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직전 대통령 후보이기도 했고 지금까지 잘 이끌어 오셨던 이재명 대표 뿐이 없는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 거의 지금 확실한 상황인데 거기에 대항마 국민의힘에서는 누가 적합한지 이런 거를 지금 따져보지 않겠습니까? ◎ 김용태 > 전당대회 한참 진행 중이고 오늘도 많은 후보들이 계속 메시지를 내면서 언론을 장식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굉장히 비대위원으로서 바람직한 현상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비대위원이시라 어느 편이다 라는 말씀 안 하시겠네요. ◎ 김용태 > 저는 특정 후보를 지지할 수는 없고요. 그래도 지금 저희가 비대위원 분들이 이번 전당대회가 혹시나 후보 등록이 별로 없으면 어떡하나 흥행되지 못하면 어떡하나 이런 걱정들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당대표 경선 기탁금을 하향했던 결정도 있었고. ◎ 진행자 > 맞아요. 그런 얘기도 나왔었죠. ◎ 김용태 > 그런 결정들 많이 했었는데 그런 걱정과는 반대로 지금 네 분의 후보 분들이 너무 잘 싸워주고 계시고 서로를 또 같이 응원하고 또 비판도 하시고 하는데 치열하게 싸움 전쟁, 전쟁이라고 표현할까요. 아니면 토론, 스포츠에 비교하기도 하는데 잘 전당대회를 이끄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아까 질문을 하다가 넘어간 얘기인데 한동훈 후보의 대세론 얘기가 계속 나왔었는데 나경원 후보가 뭐라 그랬냐면 당원 생각하고 인기는 다르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어떻습니까? ◎ 김용태 > 여기에 대해서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지난 전당대회,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세 번 있었는데 지금까지 포함해서 두 번 모두 제가 출마했었어요. 첫 번째 전당대회 때 당시에 나경원 의원께서 후보셨고 실제로 말씀하셨던 거 보면 이러한 언론의 지표로 드러나는 수치와는 다르게 실제 투표했을 때 나경원 의원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후보들이 굉장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것이 기억이 나요. 그래서 아마 그 연장선상에서 ◎ 진행자 > 그런 말씀하신 것 같다. ◎ 김용태 > 지지율과는 다르게 실제 투표하면 다를 수도 있다라는 나경원 후보의 말씀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요. 좀 지켜봐야 될 것 같아요. 저도 당원 분들하고 이야기하고 경선 유권자 분들하고 이야기하다 보면 제가 느끼기로는 지금 현재 상황에서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 한동훈 후보가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느껴지긴 해요. 저도 체감 상으로. 이분들이 어떻게 과연 남은 한 달 동안 표심을 유지하고 또 결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고요. 저희가 코로나 이후로 전당대회의 문화가 많이 바뀐 것 같아요. 코로나 이전에는 직접 투표를 많이 했거든요. 당원 분들을 버스에 모셔가지고 이동하면서 그 당시는 조직투표가 가능했어요. 버스에 타면 당원분들이 우리 당협위원장이나 우리 국회의원들의 뜻이 어디에 있냐, 조직부장이라고 표현들 하잖아요. 버스에 한 분씩 타가지고 슬쩍슬쩍 이제 우리 의원들은 어떤 어떤 당대표 후보를 지지한다 이렇게 슬쩍 슬쩍 흘리면 당원 분들이 당연히 그 지역의 의원 분들을 지지하신 분들일 테니 실제 그 후보를 지지했던 영향들이 있는데, 코로나 이후에 저희가 이 전자투표로 많이 바뀌었어요. ARS랑 케이보팅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조직표가 움직이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에요. 그래서 국회의원들이 예전과는 다르게 당원 장악력이 떨어지는 상황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당원 민심의 바람이 어디로 흐를지는 남은 한 달 동안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다른 당 얘기니까 조금 더 객관적으로 보실 것 같은데요. 어때요? ◎ 전용기 > 저도 여러 가지 이야기를 사실 드렸지만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결국에는 지금 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다라고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지금 좀 빠지지 않을까 하는 시각도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결국에는 용산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을 수 없는데 과거 참사 때 쌓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의 관계가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 실정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사이가 많이 안 좋아진 것 같습니다. 그게 저희가 직접적으로 보일 정도면 그들 간에는 어떠한 대화가 오갔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충분히 일부러 원희룡 장관을 급하게 파견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어서 지금은 한동훈 장관의 인기가 굉장히 높을 수 있지만 나중에 용산에서 어떠한 생각과 어떠한 제스처를 취하냐에 따라서 충분히 이 판은 흔들릴 수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용산에서는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은 했는데 그렇게 믿는 분은 아무도 없대요. 저희 출연자들도, 어때요? ◎ 김용태 > 지난 전당대회는 사실 용산에서 개입했다라고 많이들 비판을 했었고 국민들이 언론을 통해서 어떤 정무수석이나 이런 분들의 발언들을 보면서 사실 깜짝 놀라셨던 당원 분들이나 유권자 분들이 계셨을 거예요. 지금은 지난 전당대회랑 또 다르거든요. 저희가 총선 때 수직적인 당정 관계에 대한 비판 여론들이 굉장히 많았고 결국에 참패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또 예전만큼 저희가 국정 지지율이 또 높은 것도 아니고 상대적으로 낮은 국정 지지율 상황에서 과도하게 개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요. 다만 당원 여러분들께서 많이 보시고 평가하실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이냐면 제가 지난 전당대회 때 출마했을 때 대통령이나 당을 위한 어떤 조언이라든지 건강한 비판 같은 것들을 많이 했었어요. 그때 당원 분들이 저를 지지하시는 당원 분들조차도 김용태 당시 후보가 했던 말에 대해서 굉장히 옳고 지지하는데 그런데 뽑지 않았다 이런 표현을 쓰신 분들도 있어요. 왜냐하면 지금은 집권 초기고 대통령한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여당 지도부가 필요하다라고 판단했다. 당원 분들 다수가 그렇게 판단하셨다라고 저한테 말씀하시더라고요. 지금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또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 당원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고려하고 판단을 하시겠죠. 저희가 상수는 대통령이고 지금 이 시점에서 대통령한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여당 지도부다 판단한다면 그 해당되는 후보를 선택하실 것이고 아니다. 지금 이 낮은 지지율을 깨고 저희가 상대적으로 한번 변화하고 또 대통령실과 함께 뭔가 쇄신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변화의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라고 생각하시면 또 다른 후보를 해당되는 후보를 선택하실 텐데 그 전반적인 한 달의 과정 동안 당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지켜보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전용기 의원님 말씀의 연장선상인 것 같아요. 지금 대통령은 상수로 있는 거고 또 투표 룰이 지금 당원 80%로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굉장히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는 거잖아요. ◎ 전용기 > 그렇습니다. 용산에 어떠한 제스처에 의해서 움직일 수 있는 충분한 영향력은 있다라고 보는 거고 사실 그렇게 하면 안 되거든요. 우리 법에 또 대통령께서는 정당사에 개입하시면 안 된다고 돼 있는데 과거 전당대회에서 이미 개입한 사례가 한 차례 확인이 되었고 실제로 지금도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께서 채상병 특검에 관련된 이야기도 하고 용산에 듣기 좋지 않은 이야기들을 계속하다 보니까 또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당원 80%인 룰의 전대에서는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을 수도 있는 그런 상황까지 올 것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근데 조직력의 영향력이 약해졌다 이런 말씀하셨는데 나경원 후보하고 원희룡 후보의 연대 가능성 얘기도 계속 나오잖아요. 물론 나 후보는 선을 긋고는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이게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보세요? ◎ 김용태 > 저는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 원외도 생활했었지만, 국회라는 곳이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이잖아요. 국회의원 한 분 한 분들이. 그러다 보니까 선거를 굉장히 산술적으로 접근하시려고 하는 것 같아요. 지지율을 계산했을 때 1+1이 2가 된다라고 생각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해요. 단일화라는 것 국민들 경선 유권자들이 느끼시기에 합당한 명분이 있었을 때 1+1이 2+α가 될 수 있다라고 생각되거든요. 지금 상황에서는 특정 후보를 견제하기 위한 단일화가 될 텐데, 그것보다는 경선 유권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명분이 있을 때 단일화가 더 효과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다만 그걸 못 찾고 단일화를 강행한다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선거에서 가장 무서운 표 중에 하나가 또 동정표라고 저는 생각해요. 동정심 그 다음에 뭔가 특정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서 다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또 반대로 작용과 반작용이 있는 거잖아요. 명분을 찾지 못한 반작용의 동정심이 또 다른 후보한테 갈 수도 있다라는 것도 고려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연대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 전용기 > 저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결국에는 어대한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한동훈 장관이 정말로 우리가 보고 있는 지표만 봐도 굉장히 압승을 하고 있는 구조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면 당연히 같이 아랫단위에 있는 사람들은 연대의 생각을 하겠죠. 그러다 보니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라고 보이는 것이고, 조금 전에 대통령실 말씀도 드렸지만 결국에는 한동훈이 되는 것을 정말로 반대한다면 직접적으로 단일화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한 달간의 변수는 지켜봐야겠지만 단일화 가능성을 충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라고 봅니다. ◎ 진행자 > 1차에서 투표 끝날 것 같으세요? 결선까지 갈 것 같으세요? ◎ 전용기 > 지금 이 상태라면 1차에서 끝나는데요. 한 달간의 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우리 의원님 어떠세요? ◎ 김용태 > 노코멘트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비대위원인데. (웃음) 말씀하시면서 전용기 의원이 굉장히 부러워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여당의 평론을 하시면서 다른 후보들 말씀하시면서 굉장히 재밌잖아요. 지금 평론하시면서도 재밌으시지 않으세요? 저희. ◎ 진행자 > 그러세요, 어떠세요? ◎ 전용기 > 그냥 지켜보는 입장에서 재미는 있습니다만 대통령실의 입김이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바람도 갖고 있으면서 재밌게 보시고 계시다. 대통령 얘기를 자꾸 하시니까 원희룡 후보가 윤 정부를 창출했다면서 창윤이란 말까지 만들었어요. 도움이 되는 겁니까? 이런 얘기가. ◎ 김용태 > 대통령을 지지하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대통령의 호불호를 떠나서 여당의 당원 분들은 대통령을 지켜야 된다, 이런 마음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아마 그런 분들한테는 저는 일정 부분의 효과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다만 한동훈 후보를 반윤 비윤 심지어는 절윤이라고 표현들 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오고 있는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에 랭킹 돼 있다라는 것에는 여당이 많은 반성할 지점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말씀하셨던 것처럼 대통령과 각을 세울 수 있는 후보라고 프레임을 짰는데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를 받고 있다라는 것은 뭔가 여당이 그리고 대통령실이 잘못했다라는 방증 아닌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요. 이번 전당대회가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 전당대회의 하나하나 과정의 함의를 찾아서 여당이 반성해야 될 부분들이 많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전용기 > 사실 많은 언론에서도 다루고 있는데, 결국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지지층들이 한동훈 후보를 이렇게 미는 경향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정부의 당대표로 적임자는 누구냐 하는 싸움이 결국에는 한 달 안에 나오는 것이거든요. 아직까지는 그게 한동훈 후보에 가 있지만 원희룡 장관의 발언들을 비추어 봤을 때 용산에서는 충분히 본인을 지지하고 갑작스럽게 나가라고 한 이유가 있다. 그래서 용심은 어디에 있느냐가 선거의 승패를 굉장히 많이 좌지우지 할 거기 때문에 저는 그런 맥락에서 이런 것들이 나왔다라고 봅니다. ◎ 진행자 > 한 달 동안 어떻게 변할지 이건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지금 그렇지만 한동훈 후보가 일단은 조금 유리한 거는 맞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럼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으로 가볼까요. 이재명 전 대표 단독으로 나오시는 거예요, 어때요? ◎ 전용기 > 지금 상황에서는 단독으로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는 이 시대에 윤석열 정부와 맞서 싸울 수 있는 후보가 누구냐라고 했을 때는 이재명 대표로 가는 기류가 전반적인 것이거든요. 사실 아까 재미없다고 계속 말씀을 하시지만 재밌어지려고 했었으면 총선에서 패배했으면 굉장히 재밌어졌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재명 대표가 실제로 총선을 이끌면서 승리를 만들어내지 않았습니까. 역사적으로 봤을 때에도 야권이 이렇게 많은 의석수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거의 없었던 경우기 때문에 이 승리한 것으로 리더십을 입증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혼자만의 단독 후보가 될 수 있었던 건데 만약에 민주당이 패배했다면 왜 패배의 책임이 있는 이재명이 나왔겠느냐라는 비판부터 시작을 해서 다양한 후보군들이 나왔을 겁니다. 그런 시대적 상황이 결국에는 이재명 대표를 단독 후보로 만드는 그런 요건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는 겁니다. ◎ 김용태 > 제가 민주 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는 없는데 이재명 대표가 단독 입후보 하는 건 이재명 대표를 위해서도 좋지 않고요. 민주당을 위해서도 좋지 않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짜고 치더라도 페이스메이커가 있더라도 다른 후보들이 저는 나와야 된다라고 생각하거든요. 민주주의의 기본은 다원성, 다원주의에서 시작하는 거거든요. 특정 어떤 1인 대표 아무리 이재명 대표가 지금 1인 지배 체제를 공고히 하고 당을 장악했다고 하더라도 민주당의 다음 대권도 준비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재명 대표가 물론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라고 지금 민주당원 분들은 말씀하실 수 있겠지만 당은 또 계속해서 포스트를 준비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번 전당대회가 대선 경선의 전초전의 성격도 있는 거고 민주당에 많은 중진 분들 계시잖아요. 그리고 많은 광역단체장 분들도 계시고 여기서 이재명 대표를 견제하고 또 때로는 민주당이 갖고 있는 정강정책에 민주당의 굉장히 옳은 가치들도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치열하게 싸우고 하는 토론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이 이재명 대표라든지 민주당을 위해서 옳은 길이다, 바른 길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제가 굳이 걱정할 필요는 없고요. 민주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이재명 대표가 1인 대표 체제가 되는 것이 전략적으로 저희 여당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전용기 > 민주당 걱정해주셔서 되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김용태 >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면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만약 1인 대표로 혼자만 단독 입후보 하신다면 여야 전당대회 끝나고 나면 여당과 야당의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져 있지 않을까. ◎ 전용기 > 민주당 걱정해주시는 것은 굉장히 감사합니다. 민주주의의 대의원칙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입후보 등이 다양한 이야기들을 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죠. 그러나 지금 사실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그런 상황들은 기본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견제고 누가 어떻게 맞서 싸울 수 있을까에 대한 적임자를 찾는, ◎ 진행자 > 가장 적임자는 이재명 전 대표이기 때문에 그렇다. ◎ 전용기 > 그렇죠. 적임자를 찾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한 명으로 귀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아직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고요. 다른 후보자가 거론은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 진행자 > 안 나오신다고 다 언론에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아까 대권 말씀을 하셨는데 대권을 생각하는 중진들 입장에서는 당대표 이런 경선에 나와 볼만 하잖아요. 그런데도 안 나오신다고 하는 거는 지금 상황적인 거다. ◎ 전용기 > 그렇습니다. 총선 직후에 있는 그런 지금 전당대회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이재명 대표를 이길 수 없다라고 판단하는 것인지 차라리 다른 메시지를 내보내기에는 조금 부적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상황이 이재명 대표의 단독 출마로 만들어진 것 아닌가라고 보고 있는 겁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전당대회 룰이 어떻게 돼요, 그렇게 되면 찬반으로 갑니까? ◎ 전용기 > 오늘이나 내일 정도에 아마 결론이 나올 것입니다. 찬반투표로 갈지 그 다음에 추대 방식으로 갈지 사실 민주당에서도 단독으로 후보가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었거든요. 과거 아주 옛날에 김대중 대통령 때나 있었던 일이고,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여러 후보들이 출마를 해왔기 때문에 거의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에서 판단을 하실 거라고 봅니다. ◎ 진행자 >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 전용기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나오실 것 같으세요? 누군가. ◎ 김용태 > 조금 전에 전용기 의원은 똘똘 뭉쳐야 된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로 뭉쳐야 된다라는 식의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봤을 때는 안 나오시는 이유가 중진 분들이라든지 당권주자 분들 지치신 것 같아요. 이 이른바 개딸이라고 하죠. 극성 지지층들에 대한 조리돌림에 질색하시는 것 같아요. 이재명 대표와 뭔가 반대되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면 좌표 찍히고 이른바 문자 폭탄 메시지 폭탄 이런 거에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인이라면 그걸 또 뚫고 나가는 것이 또 설득하는 것이 정치인의 임무잖아요. 리더잖아요. 그런 역할들이 민주당에서 합리적인 목소리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어떤 바람인데 이 역시 제가 걱정할 건 아니라서. ◎ 전용기 > 소위 소수로 불리는 강성 지지층들한테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저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총선 직후에 강력한 리더십으로 인정받았기 때문에 단독후보 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진 것이지 민주당이 원래 더 말 많고 더 토론 많이 하는 정당이다 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진행자 > 원래 그렇죠. 조용하지만 민주당 전당대회도 지켜봐 달라. ◎ 전용기 > 네. ◎ 진행자 > 관심 있게 여야 전당대회 지켜보면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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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40628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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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군, 가자 중부서 대규모 공세 00:57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군, 가자 중부서 대규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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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00:45
    [이 시각 세계] "러시아 귀화 이민 남성 1만 명 전선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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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로마 '스페인 광장'에 붉은 페인트칠 00:32
    [이 시각 세계] 로마 '스페인 광장'에 붉은 페인트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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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행이 친 공에 머리 맞고 숨져‥또 골프장 사고 01:48
    일행이 친 공에 머리 맞고 숨져‥또 골프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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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고속도로 빗길 사고 치사율 4배 01:09
    [와글와글 플러스] 고속도로 빗길 사고 치사율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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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출산 자녀당 1억'‥지원자 몰렸다 01:14
    [와글와글 플러스] '출산 자녀당 1억'‥지원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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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글와글 플러스] '이야기가 있는 다리'를 아시나요 01:09
    [와글와글 플러스] '이야기가 있는 다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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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02:26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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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대표 후보에 줄서기?‥'러닝메이트' 논란 02:27
    당대표 후보에 줄서기?‥'러닝메이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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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숙박비 입금했어요"‥업소 100여 곳 문자사기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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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속 비웃던 폭주족‥동선 역추적에 01:45
    단속 비웃던 폭주족‥동선 역추적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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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가모니 생애 담은 순천 송광사 '불화'‥국보로 승격 01:58
    석가모니 생애 담은 순천 송광사 '불화'‥국보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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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의 조' 피했다‥'WC 최종예선 중동 5개국과 한 조' 01:29
    '죽음의 조' 피했다‥'WC 최종예선 중동 5개국과 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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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강보합 마감 01:27
    뉴욕증시,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강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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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낮 최고 33도 '폭염 절정'‥주말, 강하고 많은 비 00:53
    [날씨] 서울 낮 최고 33도 '폭염 절정'‥주말, 강하고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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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트럼프 곧 TV토론‥유권자 73% 02:18
    바이든-트럼프 곧 TV토론‥유권자 73% "시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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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01:56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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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야 02:20
    오늘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야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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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9
    "어떻게 가슴에 묻고"‥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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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00:40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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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18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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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져‥주말, 전국 강하고 많은 비 00:59
    [날씨] 어제보다 더 더워져‥주말, 전국 강하고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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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이민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02:30
    '경제·이민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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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직접 입장 밝혀야"‥"왜곡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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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 02:19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원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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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명 사상' 아리셀 공장 5년간 안전감독 없어 01:59
    '31명 사상' 아리셀 공장 5년간 안전감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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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박수홍법' 나오나 02:22
    '친족 간 재산범죄' 처벌 가능‥'박수홍법'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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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00:40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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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00:36
    기상청 "지난해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 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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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01:56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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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02:21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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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청정기에 마약 숨겨 유통‥일당 46명 검거 00:33
    공기청정기에 마약 숨겨 유통‥일당 4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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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18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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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더위 더 심해져‥주말, 강하고 많은 비 00:59
    [날씨] 더위 더 심해져‥주말, 강하고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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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끝까지보세요] 혼난 황성빈이 감독을 웃게 하는 법 02:07
    [엠빅뉴스] [끝까지보세요] 혼난 황성빈이 감독을 웃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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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3
    "직접 입장 밝혀야"‥"왜곡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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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 02:16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 의결‥"원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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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명 사상' 아리셀 공장 5년간 안전감독 없어 01:58
    '31명 사상' 아리셀 공장 5년간 안전감독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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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수다] 극우 유튜브 보나? 45:04
    [맞수다] 극우 유튜브 보나? "김진표 회고록, 대통령이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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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이민 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02:23
    '경제·이민 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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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02:36
    극단 치닫는 한-러‥한미일 훈련 속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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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청정기에 마약 숨겨 유통‥일당 46명 검거 00:41
    공기청정기에 마약 숨겨 유통‥일당 4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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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00:42
    생산·소비·투자 10개월 만에 '트리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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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5
    "지난해 한반도 온실가스 농도 사상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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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01:58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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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콕] 여야 '사법리스크'‥극심해지는 진영 대립 37:42
    [정치콕] 여야 '사법리스크'‥극심해지는 진영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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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장맛비 소강‥밤까지 곳곳 소나기 00:59
    [날씨] 장맛비 소강‥밤까지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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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이민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02:00
    '경제·이민정책' 격돌‥첫 TV토론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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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인사이트]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가능할까?‥쟁점 톺아보기 03:58
    [경제인사이트]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가능할까?‥쟁점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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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01:37
    네이버웹툰, 나스닥 성공 데뷔‥첫날 9.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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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39
    "컴퓨터 여가 늘어"‥20년간 청년노동 공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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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금리 인하' 좌우할 물가지수PCE 주시 00:32
    '9월 금리 인하' 좌우할 물가지수PCE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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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증시 01:31
    오늘의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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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전국 장마‥폭우 대비 00:58
    [날씨] 주말, 전국 장마‥폭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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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부정 탈까 조심조심..' 복붙한 듯 닮은 이 두 장면의 진실은? (feat.숨은그림찾기) 03:03
    [엠빅뉴스] '부정 탈까 조심조심..' 복붙한 듯 닮은 이 두 장면의 진실은? (feat.숨은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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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 독대 당일 박홍근 메모‥ 02:33
    대통령 독대 당일 박홍근 메모‥"윤석열, '좌파 언론이 사람 몰리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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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02:31
    한동훈 "전혀 믿지 않지만 사실이면 심각"‥여권 내부서도 "대통령이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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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거 없다' 끝난 음모론들‥ 02:30
    '근거 없다' 끝난 음모론들‥"유튜브 좀 그만 보시라"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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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계획 의결‥ 02:27
    방통위, 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계획 의결‥"불법·원천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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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찾은 여야‥김홍일 탄핵 공방 가열 02:28
    방통위 찾은 여야‥김홍일 탄핵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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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일도 이동관처럼 자진사퇴?‥ 02:41
    김홍일도 이동관처럼 자진사퇴?‥"이상인 부위원장도 탄핵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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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전국 장맛비‥내일 밤 중부 120mm 호우 01:46
    주말 전국 장맛비‥내일 밤 중부 12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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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예보에 반지하 주민 불안‥물막이판·역류방지기 설치는? 02:55
    장마 예보에 반지하 주민 불안‥물막이판·역류방지기 설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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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간다] 아직도 공사판인 산사태 피해지역‥ 03:00
    [바로간다] 아직도 공사판인 산사태 피해지역‥"비 조금만 와도 노이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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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실 다녀왔다가 성범죄자 누명‥허위 신고로 종결 02:18
    화장실 다녀왔다가 성범죄자 누명‥허위 신고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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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02:38
    법무부 "거부권이란 용어 없어"‥헌법학자 "같은 말이라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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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가족 해체, 1인 대세‥가족 법률도 바뀐다 02:28
    대가족 해체, 1인 대세‥가족 법률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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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못 끄는 '리튬배터리 소화기'‥D급 소화기 성능 '들쭉날쭉' 03:06
    불 못 끄는 '리튬배터리 소화기'‥D급 소화기 성능 '들쭉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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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험성 평가' 받은 '아리셀', 3년 연속 '우수 사업장' 인정 02:21
    '위험성 평가' 받은 '아리셀', 3년 연속 '우수 사업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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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구성 00:21
    아리셀 화재 '유가족협의회' 구성 "진상 규명"‥희생자 첫 빈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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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 '위험의 이주화' 어디까지 왔나? 02:30
    [알고보니] '위험의 이주화' 어디까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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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청정기 안에 필로폰이‥마약 유통 일당 46명 붙잡혀 02:02
    공기청정기 안에 필로폰이‥마약 유통 일당 46명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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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토론 난타전, 고령 이미지 부각 바이든 완패? 02:31
    첫 토론 난타전, 고령 이미지 부각 바이든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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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소리'로 치유하는 세계 곳곳의 아픔: 박칼린의 창극 〈만신〉 02:03
    '우리 소리'로 치유하는 세계 곳곳의 아픔: 박칼린의 창극 〈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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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해성 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감독 선임은 어떻게?' 00:56
    정해성 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감독 선임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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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 파트너는 동생' 박태준 01:53
    '훈련 파트너는 동생' 박태준 "태권도 징크스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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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삼성 박병호, 이적 뒤 친정팀 kt 상대로 첫 홈런포! 00:26
    [스포츠 영상] 삼성 박병호, 이적 뒤 친정팀 kt 상대로 첫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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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밤 중부도 장마 시작‥전국 비바람 대비 01:18
    [날씨] 내일 밤 중부도 장마 시작‥전국 비바람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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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8
    뉴스데스크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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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사표 내던진 전력강화위원장...표류하는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01:53
    사표 내던진 전력강화위원장...표류하는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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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윤석열 탄핵 청원' 75만 명 동의...접속자 몰려 01:25
    '윤석열 탄핵 청원' 75만 명 동의...접속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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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국회의장실 00:36
    국회의장실 "대규모 국민청원으로 '접속불편' 송구"...'尹 탄핵 요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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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9회 나온 아찔한 실책'...경기 결과 달랐던 이유는? 02:00
    '9회 나온 아찔한 실책'...경기 결과 달랐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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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野 김현, '방통위 갑질' 의혹 반박... 00:35
    野 김현, '방통위 갑질' 의혹 반박..."협의된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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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與 00:34
    與 "김현, 억지 해명...'민주갑질당' 당명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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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당정 '화성 화재' 지원 발표...국회운영 비판에 野 반발 02:53
    당정 '화성 화재' 지원 발표...국회운영 비판에 野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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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여야, 7월도 전방위 충돌 예고...전당대회 전망은? 31:31
    여야, 7월도 전방위 충돌 예고...전당대회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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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北 '김정은 배지' 등장...절대적 우상화 속도 02:27
    北 '김정은 배지' 등장...절대적 우상화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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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전운 감도는 국회...'특검·방송3법·탄핵안' 여야 충돌 02:14
    전운 감도는 국회...'특검·방송3법·탄핵안' 여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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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공한증' 난타전... 02:43
    '공한증' 난타전..."한동훈 3無" "尹 안전?" vs "협박·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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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0:55
    "아리셀, 위험성평가 우수 인정...산재보험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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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왼쪽 가슴에 김정은 얼굴만… 01:53
    왼쪽 가슴에 김정은 얼굴만…"단독 우상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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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02:07
    "앱 경쟁에 등 터진다"…당정, 배달비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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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당정,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확대‥배달비 지원도 검토 00:25
    당정,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확대‥배달비 지원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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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한동훈 배신 정치'로 단결?‥ 02:28
    '한동훈 배신 정치'로 단결?‥"'공한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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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전운 감도는 국회...'특검·방송3법·탄핵안' 여야 충돌 02:15
    전운 감도는 국회...'특검·방송3법·탄핵안' 여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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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윤석열 탄핵' 청원 70만 돌파‥이번 주 여야 '전방위 격돌' 02:10
    '윤석열 탄핵' 청원 70만 돌파‥이번 주 여야 '전방위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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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공한증' 난타전... 02:42
    '공한증' 난타전..."한동훈 3無" "尹 안전?" vs "협박·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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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앵커의 생각] '수준미달' 01:26
    [앵커의 생각] '수준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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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뉴스야?!] 각별했던 사이? 02:30
    [뉴스야?!] 각별했던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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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뉴스야?!] 한동훈 특검법 딜레마? 04:38
    [뉴스야?!] 한동훈 특검법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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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北, 러시아 관광객 확대 '전방위 협력 강화'…'김정은 배지' 공식석상 첫 등장 01:44
    北, 러시아 관광객 확대 '전방위 협력 강화'…'김정은 배지' 공식석상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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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배현진, 한동훈 옹호... 00:35
    배현진, 한동훈 옹호..."국민 눈엔 초보 운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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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野, '김홍일 탄핵·방송4법 처리' 총공세…與 01:54
    野, '김홍일 탄핵·방송4법 처리' 총공세…與 "김현, 방통위 직원에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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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與 원희룡 01:54
    與 원희룡 "배신정치" 나경원·윤상현도 협공…한동훈 측 "악의적 프레임"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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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당정 01:55
    당정 "화성화재 유족 산재보험금 신속 지급"…'인구부 신설법' 7월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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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일요와이드] 국민의힘 전대, '공한증' 설전…침묵 길어지는 이재명 22:38
    [일요와이드] 국민의힘 전대, '공한증' 설전…침묵 길어지는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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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김정은 배지' 사진 노동신문에도 실려…우상화 작업 가속화 00:26
    '김정은 배지' 사진 노동신문에도 실려…우상화 작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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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자막뉴스] 김정은, 北 간부들에 내린 지시...남북 관계 '초긴장' 02:19
    [자막뉴스] 김정은, 北 간부들에 내린 지시...남북 관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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