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프랑스 정당들 2차 투표에 '사활'

2024.07.01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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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투표 1위한 국민연합 (파리 AFP=연합뉴스)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의 마린 르펜 의원이 30일(현지시간) 총선 1차 투표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06.30.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에서 30일(현지시간) 총선 1차 투표가 끝나자마자 각 정당은 발 빠르게 2라운드 전에 돌입했다. 출구조사 결과 1차 투표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된 극우 국민연합(RN)은 안정적으로 정부 운영을 할 수 있도록 2차 투표에서 RN을 절대 다수당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맞서 RN을 뒤쫓는 좌파 정당 연합체 신민중전선(NFP)과 범여권 앙상블은 극우 집권을 막아야 한다며 3위로 결선에 올라간 자체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차기 총리 유력 조르당 바르델라 (파리 AFP=연합뉴스) 조르당 바르델라 RN 대표가 30일(현지시간) 총선 1차 투표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6.30. ◇ 절대다수당 노리는 극우 RN의 실질적 리더인 마린 르펜 의원은 출구조사 결과 이후 "민주주의가 목소리를 냈다"며 유권자들의 선택에 감사했다. 그는 "유권자들이 명확한 투표로 에마뉘엘 마크롱의 7년간의 경멸적이고 부패한 권력을 끝내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며 "마크롱주의 블록은 1차 투표에서 사실상 전멸됐다"고 말했다. 르펜 의원은 그러면서 "아직 승리는 아니다"라며 "폭력적인 성향의 극좌 정당 손에 프랑스가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 2차 투표가 결정적일 것"이라고 유권자들의 경각심을 부추겼다. 이어 자신들이 집권할 경우 "프랑스의 재건과 국가의 단합, 화합을 회복하겠다"며 "마크롱이 조르당 바르델라를 총리로 임명할 수 있게 절대 과반수를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르펜 의원은 이중 국적자를 전략적으로 민감한 직위에 금지하겠다는 공약 발표 이후 RN에 적대적인 유권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발언도 내놨다. 그는 "어떤 프랑스 국민도 권리를 잃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권리는 보장될 것"이라며 "상황이 허락하는 한 모든 이의 이익을 위해 새로운 권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기 총리로 유력한 바르델라 대표 역시 기자회견에서 이번 1차 투표로 유권자들이 "변화에 대한 명확한 열망"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범여권은 사실상 제쳐두고 NFP를 유일한 적수로 지목하며 "NFP는 나라를 무질서와 폭동, 경제의 파멸로 이끌 것"이라고 견제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유일한 공화적·애국적 보루"라고 강조하며 "5공화국 역사상 가장 결정적인 투표를 위해 최후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호소했다. 2위한 NFP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좌파 연합 신민중전선(NFP)의 중심인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장뤼크 멜랑숑 대표가 30일(현지시간) 총선 1차 투표 이후 기자회견하고 있다. 2024.06.30. ◇ 막판 역전극 노리는 좌파 연합 RN의 공세 대상이 된 NFP는 2차 투표에서 선거 결과를 뒤집겠다고 벼르고 있다. NFP 역시 2차 투표는 자신들과 RN간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NFP 소속 굴복하지않는프랑스(LFI)의 장뤼크 멜랑숑 대표는 "프랑스가 위태롭다. 공화국이 위태롭다"며 "단 한 표도, 단 한 석도 RN에 더 이상 주지 않겠다"고 각오했다. 멜랑숑 대표는 이를 위해 3자 대결이 벌어지는 지역구에서 RN 후보가 1위, NFP 후보가 3위를 하고 있다면 2위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기 위해 NFP 후보가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당의 올리비에 포르 대표도 TF1 방송에 출연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극우 세력이 국가를 통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사회당의 입장은 매우 분명하다. 극우 후보가 당선될 위험이 있다면 좌파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온건 좌파 성향의 플라스 퓌블리크(PP)도 이날 저녁 성명을 발표해 2차 투표에서 3자 대결이 벌어질 경우 모든 3위 정당이 사퇴해 RN에 맞설 것을 촉구했다. 이 정당은 "역사가 우리를 지켜보고 있고, 우리를 심판하고 있다"며 RN에 맞서 "명확한 투표"를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NFP 진영으로 자신의 텃밭에 출마해 2차 투표에 올라간 프랑수아 올랑드 전 대통령은 이날 1차 투표 결과에 "유럽 선거 이후 극우세력이 더 집권 문턱에 와 있다"고 개탄하며 "우리는 극우가 국회 과반수를 차지하지 못하도록 할 중요한 의무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2차 투표에서 전례 없이 뭉치지 않으면 이 위험이 현실이 될 수 있다"며 "공화국 가치에 공감하는 모든 이들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화 세력 결집 촉구하는 아탈 총리 (파리 AP=연합뉴스)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총선 1차 투표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4. 06.30. ◇ "극우 집권 막아야"…호소나선 마크롱·아탈 2022년 총선에서 1당을 차지했던 마크롱 대통령의 범여권은 1차 투표 결과 3위로 추락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낮은 지지율로 인해 2차 투표에서도 결과를 뒤집기 어려워 보이는 범여권 역시 RN의 집권을 막기 위한 총결집을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투표 종료 후 낸 성명에서 "1차 투표의 높은 투표율은 이번 선거의 중요성과 정치적 상황을 명확히 하고자 하는 프랑스인들의 열망을 보여준다"며 "그들의 민주적 선택은 우리에게 의무를 부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RN에 맞서 지금은 분명히 민주·공화적인 대규모 연합을 이뤄 2차 투표에 나설 때다"라고 강조했다. 가브리엘 아탈 총리도 기자회견에서 "극우 세력이 권력의 문턱에 와 있다.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2차 투표에서 극우 정당이 당선되는 것을 막는 것"이라며 "단 한 표도 RN에 주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백개의 선거구에서 우리 앙상블 후보가 RN을 이길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선거구에서는 우리 후보들이 사퇴해야 할 것"이라며 "이것은 명예를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아탈 총리는 유권자들의 반발을 샀던 실업 보험 개혁은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아탈 총리는 실업 급여 수령 조건은 까다롭게 하고 보상 기간은 줄이는 방향으로 개혁을 추진해 왔다. 마크롱 대통령의 소속 정당 르네상스도 성명을 내 "우리는 RN을 이길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공화국의 가치라는 핵심을 공유하는 후보를 위해 사퇴할 것"이라며 "RN 승리의 위협에 직면해 우리는 모든 정당이 책임 있게 행동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오리종의 리더 에두아르 필리프 전 총리도 "승리 희망이 없는 2차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극단적 후보의 당선을 부추길 수는 없다"며 2차 투표에 3위로 진출한 자당 후보는 "우리와 같은 민주적, 공화적 요구를 공유하는 후보와 정당을 위해 사퇴하길 희망한다"고 요구했다. s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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