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완주할 것"...거센 사퇴 압박에 정면돌파 선언

2024.07.06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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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윤보리 앵커 ■ 출연 :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TV 토론 이후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후보 사퇴 여론이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미 대선 결과는한반도 정세에도 큰 영향을 미치죠. 전문가와 함께 분석해봅니다.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나오셨습니다.안녕하십니까. 미 대선, 그러니까 첫 번째 TV토론이 지난주 금요일에 있었어요. 끝나고 약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요. 아직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셨겠지만 TV토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진아] 일단 전반적으로 바이든의 노쇠함, 이것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러 가지 거짓말을 다 덮을 정도로 너무나 충격적이었다라는 게 가장 큰 부분인 것 같고요. 실제로 CNN이 집계한 걸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 31번의 거짓말을 쭉 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그다지 이슈화가 안 될 정도로 노쇠함이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건데 세 가지 차원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첫 번째는 개인적으로 지난 2월에 연두교서를 할 때는 어느 정도 강인함을 보여줬는데 지금의 그 기대했던 것만큼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4년 전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못하다라는 부분들을 보여줬다라는 게 중요한 것 같고요. 양자적으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일단은 적수가 안 되고 결국에는 유능하지 않은 사람으로 만들었어야 하는데 아주 정상인처럼 방치를 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처음부터 범죄자다라는 부분을 얘기하면서 치고 들어갔어야 되는데 중간 이후까지 그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과연 적수가 될 것이냐라는 부분들에 굉장히 의문점을 보여줬다라는 거고 그리고 세 번째로는 당 차원의 문제예요. 왜냐하면 CNN의 여러 질문들을 보면 오히려 민주당에 유리한 질문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낙태라든지 민주주의라든지 이런 문제들이 딱 나왔을 때 이게 굉장히 유리한 이슈인데 이걸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이민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강력하게 내가 어떻게 방어를 하고 있는지를 설명했어야 되는데 오히려 그 답변이 이민 문제, 국경 범죄 문제로 답을 하면서 오히려 자살골을 넣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난국이었다라는 평가가 아무래도 맞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 당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정도로 굉장히 심한 감기였고 나는 잘할 수 있다 하면서 완주 의지가 굉장히 강해 보여요. [김진아] 오늘 아침에도 한국 시간으로 9시 30분에 ABC 인터뷰가 있었는데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100%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발언들이 조금 나왔어요. 계속 질문은, 앞으로 얼마나 직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나이에 관련한 질문들이 계속 들어왔는데 답변을 내가 과거에 얼마나 잘했느냐라는 답변만 계속 이어갔었거든요. 그리고 민주당에서 어떠한 압박 같은 건 기대하지 않는다, 없을 것이다라고 얘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 자기 방어를 굉장히 많이 한 것으로 봐서 좀 소통이 어느 정도 지금은 민주당 내에서 백악관과 잘 안 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결국에는 하나의 메시지였는데. 나보다 더 잘할 사람은 없다라는 그 메시지가 일관되게 계속 나왔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한 번의 토론을 망친 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4년 동안 직무수행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가 계속적으로 남아 있다는 게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과연 바이든 캠프 쪽에서 이것을 몰랐을까. 아마도 예견을 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1차 토론이 역사상 가장 빨랐습니다. 보통 전당대회 이후로 잡는데 굉장히 앞당겨서 잡았다는 것은 뭔가 실수를 해서 토론을 제대로 못했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겠다는 그런 전략이 분명히 깔려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결국에는 본인 의지가 중요한 거거든요. 경선 규정집에 의하면 일단 바이든을 지지했었던 대의원들은 본인이 사퇴하지 않는 한 계속 바이든을 지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후보 교체는 세 가지 조건이 있는데 첫 번째는 사망이고요. 두 번째는 본인이 직접 사퇴하는 것이고요. 세 번째는 물리적인 장애가 있어서 더 이상 뛰지 못할 경우예요. 그런데 나이는 물리적인 장애가 아니거든요. 결국에 남는 변수는 본인이 사퇴를 하는 것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는 조금 힘든 그런 상황인데 과연 민주당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계속 소통을 해 나갈 것인가,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앵커] 후보 교체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요. 그러면 만약에 민주당에서 후보 교체를 절차적으로 완벽하게 진행을 하려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어떤 겁니까? [김진아]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본인이 스스로 사퇴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규정을 바꿔야 돼요. 민주당이 다시 만나서 고위급에서 이 규정 자체를 전부 다 바꾸는 작업들을 해야 되는데 상당한 내부 갈등이 분명히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본인이 사퇴를 하겠다고 한다면 그다음에는 자유 경쟁이에요. 물론 본인이 부통령을 지목을 하면서 힘을 실어줘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대의원들은 자신의 의무에서 벗어나게 되거든요. 그러면 전당대회에 가서 자유 경쟁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후보가 다 난립을 하면서 경쟁하는 그런 것들을 보면서 투표를 하게 돼요. 그러면 엄청난 혼란이 예상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앵커] 이런 상황 속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쾌재를 부를 것 같기도 한데요. 그런데 사실상 바이든 전 대통령이 물러나는 걸 트럼프도 원하지 않는다, 이런 해석도 있고요. 또 바이든 대통령이 물러난다고 하면 트럼프에게 유지하지만은 않다, 이런 말이 트럼프 캠프에서도 나오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아] 트럼프 대통령은 어떤 부분들을 주목을 해야 하냐면 선거라는 게 굉장히 조직적이거든요.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이 토론에서 실패를 하고 나서 가장 먼저 했었던 것이 주지사들을 다 모았습니다. 그래서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워싱턴에서 12명의 주지사, 그리고 나머지는 화상으로 참여를 하면서 계속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했었다는 것은 주지사들의 선거 장악력, 조직적으로 선거가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되는 주지사들을 계속 단속하는 그런 부분들이 분명히 중요했다는 걸 알 수 있는 거거든요. 바이든 대통령이 계속 있는 한은 주지사들이 계속적으로 선거를 뒷받침을 해 줄 것이기 때문에 바이든이 아닌 사람이 뭔가 새롭게 운동원을 꾸려서 다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항하기에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릴 거다, 그리고 굉장히 혼란스러울 것이다, 이런 부분들이 변수인 것 같고요.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이제 컨밴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전당대회가 있잖아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마가를 대표해서 여러 지지자들이 모여서 지지 선언을 하고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할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그런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라는 부분도 생각을 해 봐야 될 것 같고. 특히 면책특권과 관련해서 최근에 대법원의 판결도 결국에는 트럼프 캠프에 조금 더 유리한 방식으로 해석이 되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는 모멘텀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한 번 추가 토론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는데 이에 대해서 바이든 대통령이 좋다, 다시 한 번 붙어보자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조만간 다시 TV토론회에서 이 둘을 다시 보게 될 가능성. 높습니까? [김진아] 저도 일단 높다고 봐요. 왜냐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계속 레이스를 하겠다고 얘기하고 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미 1차에서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에 완벽하게 또 준비를 해서 마가가 원하는 그런 메시지들을 또 한 번 전국적으로 방송을 할 기회를 분명히 놓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고요. 그럼 바이든은 1차는 조금 못 했다고 하더라도 2차에서는 어느 정도 극복을 하겠다는 그런 의지가 있기 때문에 아마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앵커] 토론도 토론이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과연 사퇴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여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에 가족이 굉장히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질 바이든 여사가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 이렇게 보시더라고요. [김진아] 바이든 대통령을 설득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질 바이든 여사다라는 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또 바이든 대통령을 철저하게 보호하고 있는 일종의 장벽이 되는 것도 질 바이든 여사다라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좀 과잉보호를 한 측면이 있어요. 계속 언론 노출을 안 하고 건강관리를 계속 하게끔 하는 그런 부분들은 조금 과잉보호였는데. 더 이상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전략을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가족적으로도 바이든 측에서 조금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 앞으로 정치적인 보복, 특히 사법 절차를 통해서 트럼프 캠프 측에서 좀 보복을 할 가능성에 대해서 굉장히 긴장을 하고 있고 이 부분은 민주당 내에서도 굉장히 공유되고 있는 우려사항이거든요. 그리고 정적들을 어쨌든 기소를 하고 사법 처리를 해서 투옥시키겠다는 부분들을 여러 번 반복적으로 얘기했었고 그리고 지난 토론에서도 정치적인 보복을 또 언급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의지가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법 절차가 나중에, 만약에 선거를 끝까지 뛰지 못하고 사법 절차가 다시 시작될 그럴 가능성도 굉장히 중요한 고려사항이 될 겁니다. [앵커] 지금 바이든 대통령은 어쨌든 끝까지 선거를 치르겠다고 고집하고 있고 백악관 차원에서도 대변인이 그렇게 말을 했는데요. 혹시라도 민주당에서 후보 교체가 발생했을 때 그 대안에 대한 민주당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상대결 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 그리고 미셀 오바마가 바이든 대통령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다퉜을 때 조금 더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왔거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진아] 일단 해리스 부통령 카드 같은 경우에는 토론 바로 다음 날 CNN에서 인터뷰를 했을 때 자신은 굉장히 충직한 수비수라는 이미지를 굉장히 많이 부각시켰어요. 그리고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해서 사람들이 모일 것을 염려했는지 백악관 쪽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을 계속 불러들이는, 그래서 같이 뭔가 이벤트를 하는 그런 조짐을 보이고 있거든요. 해리스 부통령 같은 경우에는 민주당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히스패닉이나 아니면 흑인 코커스의 지지를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인물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로서는 아직 부통령이나 그 참모들이 미디어로부터의 어떤 전화들을 받지 않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입장을 지금 보이고 있지 않은 그런 상황이기는 한데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고려할 수밖에 없어요. 일단 현실적인 문제는 지난 1~2년 동안 계속 선거 국면에 들어오면서 양자대결을 해리스 부통령 그리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했을 때 이긴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최근 3개월 동안도 한 3% 정도 계속 뒤졌어요. 그러면서 과연 앞으로 치고 나올 수 있을 것인가, 앞으로. 여기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이고. 그리고 당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진보적인 인물이기 때문에 온건파들의 표를 잃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새롭게 대두가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절차적인 난관도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해리스 부통령도 다 공개 경쟁을 해야 돼요, 결국에는. 그렇게 되면 지명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주지사들이나 아니면 상원의원들과 계속 경쟁을 해야 되는데 지금 1차 투표가 끝이 나고 제2차 투표를 새롭게 시작해야 되거든요. 1차 투표 때는 소위 슈퍼 대의원이라고 의원직을 가지고 있거나 주지사직을 가지고 있는 민주당원들이 1차 때는 투표를 못 해요. 그런데 2차 때는 할 수 있단 말이죠. 그러면 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들, 어떠한 연합이 형성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한테 투표를 할 수 있는데 이 투표자 수가 700표가 조금 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상당히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그런 생각을 해볼 수 있겠죠. [앵커] 그런가 하면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이죠. 미셀 오바마는 계속 출마 의향이 없다, 이렇게 밝혔는데도 꾸준히 언급되더라고요. [김진아] 그게 아마 해리스 부통령의 이미지를 닮은 누군가가 아무래도 미셸 오바마, 영부인이었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주목을 받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부통령으로서 사실은 그렇게 매력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호감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은 상황이에요. 그리고 여성이면서 유색인종이라는 것 때문에 아무래도 미국 정치에서 유색인종인 여성이 대통령 되기 상당히 어려운 게 사실이거든요. 다른 대안적인 인물이 누구냐 그러면 결국에는 미셀 오바마가 거론될 수밖에 없을 거라고 할 수 있는데. 상대적인 지명도나 호감도는 높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본인은 일단 입장이 여기 선거에 개입하는 입장이 아니고 그리고 여러 가지 것들을 생각했을 때 우리가 논의를 할 수는 있겠지만 대안은 아직까지, 지금 상황에서는 좀 멀어져 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가 로이터에서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거기서는 미셀 오바마가 이번에 거의 10%포인트 이상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는 것으로 나왔었는데 이 여론조사 결과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진아] 지금 민주당이 굉장히 분열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대선 이후에 후폭풍이 너무 크기 때문에 여론조사가 왔다갔다 해요. 여러 가지 동요하는 지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앵커] 신빙성이 좀 떨어진다, 이렇게 분석하시는 거죠? [김진아] 그렇습니다. [앵커] 바이든으로서는 반전을 보여줘야 될 텐데 이제 잡혀 있는 주요 언론 인터뷰들이 많습니다. 이때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할까요? [김진아] 아무래도 민주당 의원들을 안심시켜야 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왜냐하면 바이든의 사퇴 촉구, 또는 현재 상황에 대해서 우려를 표명하는 의원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오늘 아침까지 집계를 해 봤더니 반대 사퇴 촉구를 하는 게 4명, 그리고 우려를 표명한 사람이 13명까지 일단 늘었거든요. 그만큼 동요를 하고 있다는 그런 부분이 있고 특히 하원의원들이 상당히 동요를 해요. 왜냐하면 똑같이 선거를 치러야 되는데 민주당 내에서 이렇게 분열하는 불안한 모습들을 보이게 되면 특히 경합주에 있는 의원들이라든가 아니면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 바뀌기 굉장히 쉬운, 굉장히 어려운 선거구를 유지하고 있는 의원들을 중심으로 해서. 이 사람들이 사실은 우려 제기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빨리 안심을 시켜야 되는 것이 가장 큰 것 같고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보직 사퇴는 민주당 내에서도 허리케인 5급의 파장이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허리케인이 6급이 없고 5급이 최고거든요. 그 정도로 굉장히 분열적이고 굉장히 파격적이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전당대회 이전에 만약 사퇴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바이든 대통령을 끌어낼 수 없기 때문에 계속 갈 수밖에 없을 것이고. 사퇴를 한다고 한다면 전당대회 이전에 여러 가지 혼란 또는 전당대회 이후에도 사퇴는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민주당의 전국위원회에 고위급들이 모두 모여서 한 명을 지명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밟아서 새로운 인물을 다시 후보로 내세우는 그런 부분들이 생겨나는데 한 가지 여기서 문제점이 뭐냐 하면 어쨌든 뭔가를 빨리 해야 돼요. 왜냐하면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되는데 전당대회가 있은 지 몇 주 이후에는 해외에 나가 있는, 특히 해외 군인들 있잖아요. 파견돼 있는 군인들한테 투표용지가 갑니다. 그러면 바이든 대통령의 이름이 들어 있어요. 게다가 9월달부터 사전투표를 시작하는 주들이 있어요. 사우스다코타라든지 아니면 미네소타라든지 이런 주에서는 빨리 사전투표를 하기 때문에 여전히 바이든 대통령 이름이 적혀 있는 투표용지를 받게 돼요. 그렇게 되면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었던 사람들의 표는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이런 부분들이 더 복잡해지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겁니다. [앵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경우의 시나리오도 생각을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만약에 그 상황이 생긴다면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반도체라든지 아니면 군대 관련된 납입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많이 달라지지 않습니까? 대비가 많이 필요하겠죠? [김진아] 그렇죠, 아무래도 트럼프의 1기와 2기는 상당히 다를 거라고 얘기하거든요. 1기 때는 그나마 기존의 전통적인 공화당의 원칙적인 인물들이 내부 승진을 하면서 백악관을 계속 운영했어요. 하지만 이제는 다를 거라는 거죠. 2기 때는 마가로 대표되는 사람들끼리 충성도 테스트를 한 다음에 그리고 완전히 충성도 테스트를 넘은 사람들이 저마다 백악관에 입성을 하게 될 텐데 그러면 바이든 정책을 완전히 뒤엎을 수 있을 만한 여러 가지 시도들이 아주 과감하게 될 것이다라고 우리가 예측을 해 볼 수 있거든요. 경제분야 같은 경우에는 IRA 같은 경우에는 기후나 아니면 에너지 또는 사회보조 이런 부분들에서 굉장히 큰 변화를 겪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로서 주목을 해야 하는 것이 기후변화 관련한 여러 가지 정책들, 그리고 특히 전기자동차 산업에 엄청난 큰 타격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리고 상호무역법이라는 것을 추진하고 있어요. 공화당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는데 관세 인상이 포함되어 있고 높은 관세를 유지하는 국가에 대해서 상호관세, 똑같이 관세를 부과하는 그런 노력들을 분명히 빨리 시도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도 관세전쟁이라고 부르는 그 어떠한 소용돌이 속에 포함이 될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고. 또한 리쇼어링, 이런 것들이 굉장히 강조될 거거든요. 그러면 미국 중심의 어떠한 제조공장 이런 것들을 계속 키워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동맹들과의 협상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진행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동맹과 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방위비 분담, 아마 SMA 협상이 마무리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재협상을 할 겁니다. 왜냐하면 마가의 여러 가지 공약 중에서 하나가 뭐냐 하면 기존에 마무리가 되지 않은 협상, 또는 의회를 통과하지 않은 협상은 일단 동결하고 다시 검토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의회를 통과하지 않은 여러 가지 한국과의 협상들은 정말 일단 동결된다고 봐야 돼요. SMA도 마찬가지겠죠. 그리고 대중국 견제를 한다는 측면에서는 적어도 한국에게 아주 중요한 방위비를 분담시키고 그리고 적어도 재래식 방어능력을 한국이 더 키워야 된다는 요구는 할 테지만 대중국 견제에 있어서 인도태평양에 있는 동맹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으로서는 이런 부분을 좀 강점으로 이용해야 할 그런 과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바이든이든 트럼프든 누가 당선이 된다고 해도 우리 정부로서는 대응이 필요할 텐데요. 끝으로 교수님 제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김진아] 글쎄요, 일단 우리가 많이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두 가지 시나리오 중에서 어떤 게 될지 아직까지 저도 말씀드릴 수가 없을 것 같은데 최악의 시나리오를 일단 예상을 하고 준비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고 유럽은 이미 굉장히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특히 의원외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런 것들이 법적으로 의회를 통과해서 진행됐었던 것이라면 다시 의회를 통과해야 돼요. 그리고 방위비 분담이라든지 아니면 주한미군의 차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의회가 만약에 제동을 걸게 되면 추진을 못 하게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의회에 우리가 얼마나 많은 지인들을 가지고 있고 그리고 사전작업을 얼마나 많이 했느냐에 따라서 충격을 빨리 흡수하고 조금 안정화를 빨리 시킬 수 있는 그런 길을 여는 방법이 될 겁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대선 관련해서 저희가 얘기 나눠봤습니다.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 이벤트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YTN 20240706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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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한동훈에 "당정관계 우려...직접 소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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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석 00:43
    이원석 "위법 탄핵 법적 검토"...사퇴 가능성은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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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 출산 뒤 첫 공식 석상.... 01:49
    손예진, 출산 뒤 첫 공식 석상...."아이가 밥만 잘 먹어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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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1
    "몽돌 사라지고 백사장처럼"...연안 침식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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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산둥성 공포의 토네이도…1명 사망·79명 부상 00:33
    중국 산둥성 공포의 토네이도…1명 사망·7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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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00:28
    기상청 "경북 안동에서 규모 2.4 지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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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르반 헝가리 총리, 푸틴 만나 휴전 중재 나서 00:35
    오르반 헝가리 총리, 푸틴 만나 휴전 중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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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반복되는 '폭우 뒤 폭염'...오늘 밤사이 또 집중호우 02:32
    [날씨] 반복되는 '폭우 뒤 폭염'...오늘 밤사이 또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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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전철' 밟을라...與 당권 '러닝메이트 경쟁' 속내는? 03:12
    '이준석 전철' 밟을라...與 당권 '러닝메이트 경쟁' 속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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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연임 도전 선언 임박...'대항마' 나선 김두관 02:49
    이재명 연임 도전 선언 임박...'대항마' 나선 김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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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리뷰] 시청역 역주행 참사...재발 방지 대책 시급 03:21
    [이슈리뷰] 시청역 역주행 참사...재발 방지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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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튬 배터리 사용 느는데...'안전관리 지침'도 없어 02:05
    리튬 배터리 사용 느는데...'안전관리 지침'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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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30주기도 잠잠...김정은 단독 우상화 가속 02:34
    김일성 30주기도 잠잠...김정은 단독 우상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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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결선 투표 D-1...'국정 마비' 상태 빠지나? 02:39
    프랑스 결선 투표 D-1...'국정 마비' 상태 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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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래진료 연 365회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01:59
    외래진료 연 365회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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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보유액, 4년 만에 최저치...환율 방어 안간힘 02:37
    외환보유액, 4년 만에 최저치...환율 방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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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 행보는 '옛말'...총수들의 '인증샷 비즈니스' 02:11
    비밀 행보는 '옛말'...총수들의 '인증샷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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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맛비가 만든 비경...국내 최장 '설악산 토왕성폭포' 01:40
    장맛비가 만든 비경...국내 최장 '설악산 토왕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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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텍사스주 해변에서 상어 공격으로 2명 부상 00:39
    미국 텍사스주 해변에서 상어 공격으로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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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포 등 전북 부안 해수욕장 5곳 오늘 일제히 개장 00:31
    격포 등 전북 부안 해수욕장 5곳 오늘 일제히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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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날씨 START 7/6] 01:11
    [오늘 날씨 START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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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패배 베팅은 후회' 발언 물의 싱하이밍 이임...中 후임 인선 주목 02:01
    '중국 패배 베팅은 후회' 발언 물의 싱하이밍 이임...中 후임 인선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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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6
    "영국 재건" 스타머 내각 출범...새 외무장관 "트럼프는 신(新)나치" 발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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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어가는 외국인 결핵 환자... 02:02
    늘어가는 외국인 결핵 환자..."불법 체류 외국인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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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돌아온 장마철 02:04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돌아온 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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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 추돌...교통사고 잇따라 01:57
    논산천안고속도로에서 차량 5대 추돌...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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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 알루미늄 공장 화재...큰불 잡고 진화 중 00:47
    밀양 알루미늄 공장 화재...큰불 잡고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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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방수 제품 준비 끝"...장마 맞이한 유통가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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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16
    바이든 "완주할 것"...언론은 "여전히 말실수" 사퇴론 부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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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 중립?...'AI 열풍'에 탄소 뿜는 빅테크 기업들 02:15
    탄소 중립?...'AI 열풍'에 탄소 뿜는 빅테크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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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산림 치유 프로그램 인기 01:54
    숲으로 떠나는 힐링 여행...산림 치유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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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장맛비 오락가락...남부 비 소강, 폭염 이어져 05:53
    [날씨] 중부 장맛비 오락가락...남부 비 소강, 폭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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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美 워싱턴DC 방문 00:53
    尹,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 참석 차 美 워싱턴DC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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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사퇴론 정면돌파 00:36
    바이든 사퇴론 정면돌파 "대선 완주해 트럼프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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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 맨해튼 공원으로 차량 돌진...3명 사망·8명 부상 00:36
    뉴욕 맨해튼 공원으로 차량 돌진...3명 사망·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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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 여사 문자' 논란 계속...이재명, 곧 연임 공식화? 02:34
    與 '김 여사 문자' 논란 계속...이재명, 곧 연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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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장맛비 오락가락...남부 비 그치고 폭염 02:09
    [날씨] 중부 장맛비 오락가락...남부 비 그치고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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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오름세·가스요금 인상까지...물가 '들썩' 02:00
    기름값 오름세·가스요금 인상까지...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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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선 결선투표 개표 진행... 03:24
    이란 대선 결선투표 개표 진행..."개혁파 페제시키안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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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일성 30주기 추모 분위기... 00:34
    北, 김일성 30주기 추모 분위기..."만고불멸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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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헌팅턴 해변도시에서 2명 사망 3명 부상 00:30
    미국 헌팅턴 해변도시에서 2명 사망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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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역 역주행 차량' 사고 이력만 6번...향후 수사는? 22:41
    '시청역 역주행 차량' 사고 이력만 6번...향후 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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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을 줄 모르는 푸바오 신드롬... 03:11
    식을 줄 모르는 푸바오 신드롬..."정치적 해석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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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서', '폭염특보' 강화...중부 산발적 장맛비 02:51
    [날씨] 절기 '소서', '폭염특보' 강화...중부 산발적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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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01:31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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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인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불... 02:09
    서울역 인근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서 불..."창구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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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로아티아 한국 관광객↑...동포 자영업자들도 기대감 03:30
    크로아티아 한국 관광객↑...동포 자영업자들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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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불 1시간 20분 만에 초진... 00:37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불 1시간 20분 만에 초진..."창구 발권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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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총격으로 1명 사망·8명 부상 00:34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총격으로 1명 사망·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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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옥련동에서 전기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00:14
    인천 옥련동에서 전기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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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서', 전국 찜통더위...중부 산발적 장맛비 02:48
    [날씨] 절기 '소서', 전국 찜통더위...중부 산발적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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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면허 불법대여·무자격 시공업자 무더기 송치 00:42
    건설면허 불법대여·무자격 시공업자 무더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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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 후 첫 주말...해무 탓 '통제' 01:42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 후 첫 주말...해무 탓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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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 여사 문자' 논란 계속...국회 파행 속 '검사 탄핵' 공방도 03:27
    與 '김 여사 문자' 논란 계속...국회 파행 속 '검사 탄핵' 공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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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동네 체육공원 등장...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00:58
    손흥민 동네 체육공원 등장...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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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 01:42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전국 기차역 창구 이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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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독립기념일 전후 총기·폭력 등으로 33명 사망 02:19
    미국 독립기념일 전후 총기·폭력 등으로 3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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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문자' 與 전대 강타...이재명 연임 도전 임박 25:47
    '김 여사 문자' 與 전대 강타...이재명 연임 도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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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8
    민주 "경찰 '임성근 불송치', 尹 입맛대로...특검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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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38
    민주 "이원석, 김 여사 수사나 제대로...檢 선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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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애니 제작 현장 속으로... 02:56
    한국 애니 제작 현장 속으로..."느리지만 걷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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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01:29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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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웅 정당방위 주장에 00:29
    허웅 정당방위 주장에 "양측 모두 폭행으로 처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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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1:57
    [현장영상+] "인명피해는 없어… 13시 10분 최종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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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33℃ 안팎 찜통더위...밤사이 충청·호남 집중호우 02:49
    [날씨] 주말 33℃ 안팎 찜통더위...밤사이 충청·호남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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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정·손아섭, 대기록 '새역사'...20살 김도영 '최고 스타' 우뚝 02:08
    최정·손아섭, 대기록 '새역사'...20살 김도영 '최고 스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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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기상 악화로 입수 통제 01:46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기상 악화로 입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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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 여사 문자' 논란 계속...여야, '검사 탄핵' 공방도 03:17
    與 '김 여사 문자' 논란 계속...여야, '검사 탄핵' 공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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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이천시 중부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 잇달아 00:16
    경기 이천시 중부고속도로에서 추돌 사고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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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두 번째 규모' 둥팅호 제방 붕괴...시진핑 00:38
    '中 두 번째 규모' 둥팅호 제방 붕괴...시진핑 "심각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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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일부 기차역 창구 운영 차질 00:30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일부 기차역 창구 운영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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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인근에서 80대가 몰던 차 인도 돌진...보행자 2명 다쳐 00:24
    서울역 인근에서 80대가 몰던 차 인도 돌진...보행자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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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 02:01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3시간 반 만에 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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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00:28
    윤상현 "한동훈, 김 여사 문자 왔으면 당연히 응대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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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 화재...왜 일어 났나? 대피요령은? 06:23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 화재...왜 일어 났나? 대피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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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00
    "편의점 같은 음악 할게요"...10CM, 첫 '팬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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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소방관들, 휴가 복귀 길에 차량 화재 진압 00:32
    부산 소방관들, 휴가 복귀 길에 차량 화재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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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반발 01:41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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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절기 '소서' 무더위…밤사이 충청·호남 '집중호우' 02:22
    [날씨] 절기 '소서' 무더위…밤사이 충청·호남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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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격·폭력으로 얼룩진 '미 독립기념일'...33명 사망 02:10
    총격·폭력으로 얼룩진 '미 독립기념일'...3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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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한동훈 '김 여사 문자 무시' 의혹에 00:39
    나경원, 한동훈 '김 여사 문자 무시' 의혹에 "사실상 해당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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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국방력 강화 일정 고수...다음 행보는? 14:32
    북한, 국방력 강화 일정 고수...다음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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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폭염 뒤 폭우', 밤사이 충청·전북 집중...내일 충청 이남 장맛비 02:36
    [날씨] '폭염 뒤 폭우', 밤사이 충청·전북 집중...내일 충청 이남 장맛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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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해무·파도에 입수 통제 02:27
    부산 해수욕장 전면 개장...해무·파도에 입수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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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 여사 문자' 논란에 03:53
    與 '김 여사 문자' 논란에 "해당행위" 지적도...여야, '검사 탄핵'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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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전국 기차역 발권 차질 02:07
    철도공사 서울본부에 불...전국 기차역 발권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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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 사망 30주기 추모 분위기...김정은 단독 우상화 가속 02:30
    김일성 사망 30주기 추모 분위기...김정은 단독 우상화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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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 00:27
    원희룡 "문자 논란 본질은 당·대통령실과 논의 않고 뭉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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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20:29
    바이든 "완주할 것"...거센 사퇴 압박에 정면돌파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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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00:39
    박지원 "여사 문자 논란, 국정농단 번질 수도...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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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두 번째 규모' 둥팅호 제방 붕괴 220m로 확대 00:39
    '中 두 번째 규모' 둥팅호 제방 붕괴 220m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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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전산 장애 7시간 만에 복구 00:29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전산 장애 7시간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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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가 트랙터 들이받아...1명 사망·4명 부상 00:21
    승용차가 트랙터 들이받아...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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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삼성동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8명 병원 이송 00:24
    서울 삼성동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8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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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전대 개입" vs "해당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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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경찰수사심의위 독립성 부각... 00:41
    與, 경찰수사심의위 독립성 부각..."정쟁용 소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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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과 폭우 사이...다소 아쉬운 개장 후 첫 주말 해수욕장 표정 02:17
    폭염과 폭우 사이...다소 아쉬운 개장 후 첫 주말 해수욕장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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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한때 전국 역 창구 업무 장애 01:33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한때 전국 역 창구 업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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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 오름세 꺾였지만...한은 금리 인하 '고민' 01:53
    물가 오름세 꺾였지만...한은 금리 인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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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 02:13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결국 특검밖에", "또 정쟁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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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2
    "손흥민이 동네 체육공원에?"...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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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안 발의된 검사들...인용 가능성은? 02:27
    탄핵안 발의된 검사들...인용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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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입시 시작 코앞인데...의평원 두고 '으르렁' 01:56
    의대 입시 시작 코앞인데...의평원 두고 '으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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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지방·경북 비 확대... 제주도 '강풍주의보' 01:34
    [날씨] 중부지방·경북 비 확대... 제주도 '강풍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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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행인 2명 부상...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01:37
    8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행인 2명 부상...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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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장맛비 시작...충청·전북 호우예비특보, 최고 120mm 02:25
    [날씨] 다시 장맛비 시작...충청·전북 호우예비특보, 최고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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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삼성동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8명 병원 이송 00:29
    서울 삼성동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8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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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행인 2명 부상...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01:37
    8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행인 2명 부상...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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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선 페제시키안 당선...서방과 대화 물꼬 트나? 02:29
    이란 대선 페제시키안 당선...서방과 대화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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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첫 성 소수자 축제...큰 충돌 없이 마무리 02:04
    대전 첫 성 소수자 축제...큰 충돌 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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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지역 아파트 화단에서 현금 5천만 원 발견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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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다시 장맛비 시작...충청·전북 호우예비특보, 최고 120mm 03:20
    [날씨] 다시 장맛비 시작...충청·전북 호우예비특보, 최고 1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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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한때 전국 역 창구 업무 장애 01:32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한때 전국 역 창구 업무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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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행인 2명 부상...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01:38
    80대 운전자 인도 돌진해 행인 2명 부상...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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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과 폭우 사이...다소 아쉬운 개장 후 첫 주말 해수욕장 표정 02:22
    폭염과 폭우 사이...다소 아쉬운 개장 후 첫 주말 해수욕장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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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첫 성 소수자 축제...큰 충돌 없이 마무리 02:04
    대전 첫 성 소수자 축제...큰 충돌 없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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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 02:46
    '김 여사 문자' 후폭풍 확산..."전대 개입" vs "해당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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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안 발의된 검사들...인용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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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반발 01:49
    수사심의위, '채 상병 사건' 임성근 전 사단장 불송치 의견...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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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 02:12
    임성근 불송치 가능성에..."결국 특검밖에", "또 정쟁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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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가 오름세 꺾였지만...한은 금리 인하 '고민'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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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다음 주 나토회의 주재...글로벌 리더십 부각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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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NN 00:32
    CNN "다음 주 나토 정상회의 바이든 '건강'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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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대선 페제시키안 당선...서방과 대화 물꼬 트나?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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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극한 대치...'특검법' 재의결 등 뇌관 수두룩 30:07
    여야 극한 대치...'특검법' 재의결 등 뇌관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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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나쁜·이상한 늬우스] 돌아온 장마철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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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전철' 밟을라...與 당권 '러닝메이트 경쟁' 속내는?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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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연임 도전 선언 임박...'대항마' 나선 김두관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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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불...전산 장애 7시간 만에 복구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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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동네 체육공원에?"...2천 명 몰려 경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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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단체 "교육부, 의학교육평가원 독립성 훼손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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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소 기름값 2주째 올라...경유 1,500원 넘어 00:36
    주유소 기름값 2주째 올라...경유 1,500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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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환보유액, 4년 만에 최저치...환율 방어 안간힘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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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연합 르펜 00:35
    국민연합 르펜 "우크라이나 파병 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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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 재개 00:28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공격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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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영구휴전 요구 접고 16일간 군인 등 석방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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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별들의 축제 '2024 KBO 올스타전'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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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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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스타전 수놓은 깜짝 등장 퍼포먼스...최형우,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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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우크라 미사일 공격에 러 점령지서 북한장교 6명 사망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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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날씨] 완연한 가을, 일교차 커…일요일 남부 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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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쩍쩍 갈라지고 썩고…수확 앞두고 감귤 농가 비상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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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로폼이 산더미로"…중국발 쓰레기까지 밀려와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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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특검법 결국 또 부결‥ 02:12
    특검법 결국 또 부결‥"단일대오" "꼭두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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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레바논 지상 공격 계속… 02:09
    레바논 지상 공격 계속…"재보복엔 더 강한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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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자막뉴스] 극초음속 미사일 퍼붓자…'세계 최강' 방공망 구멍? 01:30
    [자막뉴스] 극초음속 미사일 퍼붓자…'세계 최강' 방공망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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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0:41
    "하마스 알카삼 여단 지휘관도 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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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트럼프 01:59
    트럼프 "김정은과 친해야"…해리스 "폭군과 원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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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D-30 안갯속 미국 대선…백악관 새 주인은? 03:58
    D-30 안갯속 미국 대선…백악관 새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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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바이든 02:10
    바이든 "석유 시설 공습 외 대안 찾아야"...예멘 후티 군사시설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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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0:45
    "북한 해커 조직, 독일 방산업체 해킹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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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미, 후티반군 공습…'이란 유전 공격'에는 반대 02:06
    미, 후티반군 공습…'이란 유전 공격'에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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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미국 03:04
    미국 "유전 공격 대안 찾아야"...후티 반군 선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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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레바논 체류 한국인·가족 등 97명, 군 수송기로 곧 귀국 02:11
    레바논 체류 한국인·가족 등 97명, 군 수송기로 곧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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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레바논 체류 한국인·가족 등 97명, 군 수송기로 오늘 귀국 00:57
    레바논 체류 한국인·가족 등 97명, 군 수송기로 오늘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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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레바논 내 우리 국민 97명 군수송기로 귀국 예정 00:26
    레바논 내 우리 국민 97명 군수송기로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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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이스라엘 파상 공세‥ 02:03
    이스라엘 파상 공세‥"헤즈볼라 새 수장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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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00:29
    "우크라 격전지서 미사일 공격으로 북한 장교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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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헤즈볼라 새 수장' 사망 추정…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저항 촉구 01:56
    '헤즈볼라 새 수장' 사망 추정…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에 저항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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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베이루트 외곽에 또 대피령... 00:29
    베이루트 외곽에 또 대피령..."공항 인근서 폭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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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지구촌톡톡] '불타는 금반지'…칠레·아르헨티나 하늘 수놓은 금환일식 外 02:49
    [지구촌톡톡] '불타는 금반지'…칠레·아르헨티나 하늘 수놓은 금환일식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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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아르헨 밀레이 유엔 연설, 미국 드라마 표절 논란 00:45
    아르헨 밀레이 유엔 연설, 미국 드라마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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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다면 전쟁' 나선 이스라엘...'저항의 축' 흔들리나? 17:25
    '다면 전쟁' 나선 이스라엘...'저항의 축' 흔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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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미국서 2명 또 병든 가축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00:37
    미국서 2명 또 병든 가축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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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에너지 시설 연일 공습 00:38
    우크라이나, 러시아 본토 에너지 시설 연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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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브라질 아마존강 가뭄으로 바닥 드러내...주민 생계 위협 00:33
    브라질 아마존강 가뭄으로 바닥 드러내...주민 생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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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00:43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공습으로 사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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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바이든 02:04
    바이든 "보복 논의 이스라엘, 이란 유전공습 외 대안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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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中, EU 전기차 고관세 확정에 00:48
    中, EU 전기차 고관세 확정에 "결연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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