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방위비 5차 협상 종료…"심도 있는 논의"
주한미군의 주둔비용 중 한국이 분담할 몫을 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 5차 회의가 오늘(12일) 종료됐습니다.
한미 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국방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한미 SMA 5차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4차례의 협의를 바탕으로 집중적이고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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