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다우지수, 4만선 돌파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하루 만에 모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62% 상승해 40,000.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4만선을 넘어서 거래를 마감한 것은 지난 5월 17일 이후 처음입니다.
S&P500 지수도 5,600선을 회복하며 전장보다 0.55% 오른 5,615.35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0.63%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수혜 주로 꼽히는 주택 분야 등의 종목에 투자가 이어지면서 장 전반에 활력을 넣었다고 CNBC는 분석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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