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시티 유엔기구 입주 건물에 하마스 상황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본부에서 하마스의 상황실과 각종 무기를 발견했다고 현지시간 12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가 사용하던 가자시티 건물을 수색해 전술 무인기와 로켓, 기관총 등의 무기를 확보했다면서 관련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마스 테러분자들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 본부를 요새로 만들어놨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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