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이재명·배현진…국내 정치인들 사례 재조명

2024.07.14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한혜원 김철선 기자 =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유세 도중 총기 습격을 당해 다치는 일이 벌어지면서 과거 국내 정치인들의 피습 사례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여야 당 대표나 대선 후보들이 전국 단위 선거 직전 괴한 피습에 노출되는 일이 있었다. 가장 가깝게는 올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와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불과 3주 간격으로 습격당한 사례가 있었다. 피습 당한 이재명 대표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뒤 왼쪽 목 부위 피습을 당해 바닥에 누워 병원 호송을 기다리고 있다. 2024.1.2 handbrother@yna.co.kr 이 전 대표는 연초인 1월2일 부산 방문 도중 습격범이 20∼30cm 길이 흉기를 들고 목 부위를 공격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배 의원은 도심인 서울 강남구의 한 건물에서 "국회의원 배현진이 맞느냐'고 물으며 다가온 10대에게 돌덩이로 여러 차례 머리를 공격받아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실 피습 현장 상황 CCTV 공개 (서울=연합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서울 송파을)이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에서 괴한에게 습격 당하는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배 의원실이 공개했다. 2024.1.25 [배현진 의원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2022년에는 3·9 대선을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당시 이재명 대선 후보를 위한 서울 신촌 지원 유세 중 유튜버가 내리친 둔기에 머리를 가격당한 일이 있었다. 2006년에는 당시 한나라당 대표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신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장을 찾아 단상에 오르다가 50대 남성이 휘두른 문구용 커터칼에 11cm 길이의 오른쪽 뺨 자상을 입는 '커터칼 피습' 사건이 있었다. 민주화 이전 군부정권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면 정적의 목숨을 노린 더 험악한 사건들도 있었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은 신민당 원내총무로서 박정희 대통령의 3선 개헌 반대 투쟁을 주도하던 1969년 6월 20일 상도동 자택 인근에서 질산(초산) 테러를 당했으나, 질산이 자동차 창문에 던져져 다행히 김 전 대통령이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은 유신 반대 운동을 벌이던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중앙정보부 요원들에 의해 납치됐다. 김 전 대통령은 동해상으로 끌려가 살해당할 뻔하다 5일 만에 풀려났다. 이외 흉기나 둔기를 사용한 '테러' 수준의 습격은 아니더라도 대선 후보나 유력 정치인들이 폭행당한 사례도 있었다. 2018년 5월 5일 김성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는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농성 중에 지지자를 자처하며 다가온 30대 남성 김 모 씨로부터 주먹으로 턱을 가격당했고, 열흘 뒤 원희룡 당시 제주지사는 제주도 제2공항 건설 문제 관련 토론회 중에 지역 주민으로부터 얼굴과 팔 등을 폭행당했다. [그래픽] 주요 정치인 피습 수난사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방문 도중 흉기로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과거 비슷한 사례들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날 20∼30㎝ 길이 흉기로 목 부위를 공격당한 이 대표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가장 유사한 케이스는 2006년 5월 20일 박근혜 전 대통령 '커터칼 피습' 사건이다. yoon2@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불특정 다수와 공개적인 장소에서 자주 접촉할 수밖에 없는 대중 정치인은 직업 특성상 늘 피습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볼 수 있는데, 정치의 양극단화와 자신이 지지하는 정치 세력과 대척점에 선 상대를 향한 혐오 정서가 갈수록 커지면서 이런 위험이 더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사건과 관련, "한국에서도 최근 몇 년간 진영 간 혐오가 깊어지며 정치적 폭력이 발생하고 있다"며 "정치적 폭력과 혐오는 숙의와 대의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합리적 의사결정 과정을 무너뜨려 갈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문가들도 지지층의 눈치를 보며 상대를 향한 증오 발언을 쏟아내는 '혐오 정치'의 악순환이 계속된다면 이런 일이 되풀이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통화에서 "최근 들어 정치인 피습 사건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팬덤 정치 및 분노에 의존한 정치와 관계가 있다고 볼 수 있다"며 "정치인들이 분노 정치에 과도하게 의존하다 보면 자기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자업자득 측면이 없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도 증오의 정치, 분노의 정치를 굉장히 활용하는 정치인인데 그러다 보면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열광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은 더 분노하게 된다"며 "우리 정치권도 그런 것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소셜미디어 발달로 특정 정치인에 대한 정치 팬덤이 발생하고, 이들이 정치 행위에 감정적으로 나서면서 정치 테러가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국내에서도 정치 팬덤들이 상대를 증오하는 정서적 양극화가 심각한 편"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서로가 서로를 악마화하는 악순환이 이어지면 정치 테러는 더욱 빈번해지고 극단화할 수밖에 없다"며 "정치인들이 상대방을 악마화하는 언행을 자제하고, 강성 지지자들의 극단적 행동을 부추기는 행동도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yjkim8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714 67

  • [2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장서 총격…트럼프 몸 피해 01:44
    [2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주 유세장서 총격…트럼프 몸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몸 숙인 뒤 긴급대피 01:44
    [3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몸 숙인 뒤 긴급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몸 숙인 뒤 긴급대피 01:44
    [4보]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몸 숙인 뒤 긴급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캠프 01:44
    트럼프 캠프 "트럼프 괜찮다"…백악관 경호국도 "안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악관 01:44
    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트럼프 유세장 총격사건 보고받아"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야외유세 중 총격소리에 몸 숙인 뒤 긴급대피… 03:50
    트럼프, 야외유세 중 총격소리에 몸 숙인 뒤 긴급대피…"괜찮다"(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 정치권 01:44
    [트럼프 피격] 美 정치권 "정치 폭력 용납 못해…트럼프 위해 기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살 어린이 의식불명' 30대 태권도 관장, 오늘 3시 영장심사 02:54
    '5살 어린이 의식불명' 30대 태권도 관장, 오늘 3시 영장심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머스크, '귀에 피' 트럼프에 01:44
    머스크, '귀에 피' 트럼프에 "전적 지지…빠른 회복 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국경문제 발언중 '따다닥'…트럼프, 귀 만진뒤 급히 단상 아래로 01:44
    [트럼프 피격] 국경문제 발언중 '따다닥'…트럼프, 귀 만진뒤 급히 단상 아래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바이든 01:44
    [트럼프 피격] 바이든 "트럼프 안전에 감사…하나로 단결해 폭력 규탄해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외신들 긴급타전 01:44
    [트럼프 피격] 외신들 긴급타전 "총소리 들리고 얼굴에 피 흘리며 퇴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머스크 01:44
    [트럼프 피격] 머스크 "트럼프, 루스벨트처럼 강인해…전적으로 지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바이든 03:50
    [트럼프 피격] 바이든 "역겨운 정치폭력 규탄…우리가 통합해야 하는 이유"(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유세중 피격·귀에 피흘리며 긴급대피…트럼프측 03:50
    트럼프, 유세중 피격·귀에 피흘리며 긴급대피…트럼프측 "안전"(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바이든 03:50
    [트럼프 피격] 바이든 "역겨운 정치폭력 규탄…통합해야 하는 이유"(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 정치권 03:50
    [트럼프 피격] 美 정치권 "정치 폭력 용납 못해…트럼프 안전해 감사"(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03:50
    트럼프 "총알 오른쪽 귀 관통, 피 많이 흘려…믿기지 않는 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네타냐후·오르반…해외 정상들, 총격 규탄하며 쾌유 기원 03:50
    [트럼프 피격] 네타냐후·오르반…해외 정상들, 총격 규탄하며 쾌유 기원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트럼프도 당했다…지구촌 거물 암살시도 잇따라 03:50
    [트럼프 피격] 트럼프도 당했다…지구촌 거물 암살시도 잇따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4개월 남은 미 대선, 총격 테러에 초비상 03:50
    [트럼프 피격] 4개월 남은 미 대선, 총격 테러에 초비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경호국 03:50
    美경호국 "총격범, 높은 위치서 여러 발 발사…경호요원이 사살"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전당대회 앞둔 밀워키도 충격…시민들 03:50
    [트럼프 피격] 전당대회 앞둔 밀워키도 충격…시민들 "끔찍"·"슬픈 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각국 정상 03:50
    [트럼프 피격] 각국 정상 "폭력 용납 안돼" 규탄…쾌유 기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오세훈 시장 03:50
    [트럼프 피격] 오세훈 시장 "테러는 민주주의의 가장 큰 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뉴욕 경찰 '비상'…트럼프 타워 등 경계 강화 03:50
    [트럼프 피격] 뉴욕 경찰 '비상'…트럼프 타워 등 경계 강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미 공화 전당대회 예정대로 진행…트럼프 참석 03:50
    미 공화 전당대회 예정대로 진행…트럼프 참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이재명·배현진…국내 정치인들 사례 재조명 03:50
    [트럼프 피격] 이재명·배현진…국내 정치인들 사례 재조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공화, 피격 트럼프 주먹 치켜든 사진으로 지지층 결집 03:50
    [트럼프 피격] 美공화, 피격 트럼프 주먹 치켜든 사진으로 지지층 결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대선 승리 가능성↑'…비트코인 3% 올라 6만달러선 눈앞 03:50
    [트럼프 피격] '대선 승리 가능성↑'…비트코인 3% 올라 6만달러선 눈앞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따다닥'에 03:50
    [트럼프 피격] '따다닥'에 "엎드려!"…성조기 앞 트럼프, 피흘리며 주먹 불끈(종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바이든, '트럼프 피격'에 백악관 조기 복귀 03:50
    [트럼프 피격] 바이든, '트럼프 피격'에 백악관 조기 복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가슴 쓸어내린 가족들…이방카 03:50
    [트럼프 피격] 가슴 쓸어내린 가족들…이방카 "조국 위해 기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03:50
    [트럼프 피격] "장난인 줄 알았다"…독립기념일 폭죽 소리로 착각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백악관 당국자 03:50
    백악관 당국자 "바이든, 피격 사건 후 트럼프와 통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대관식' 목전서 유세중 피격…피흘리며 긴급대피·무사(종합3보) 03:50
    트럼프, '대관식' 목전서 유세중 피격…피흘리며 긴급대피·무사(종합3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당국, 암살미수로 수사…유세장 밖 건물 옥상서 여러발 쏴(종합) 03:33
    [트럼프 피격] 美당국, 암살미수로 수사…유세장 밖 건물 옥상서 여러발 쏴(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 대선 3개월여 앞두고 유력후보 암살미수에 선거판 '출렁' 03:50
    [트럼프 피격] 美 대선 3개월여 앞두고 유력후보 암살미수에 선거판 '출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총성 최다 8발… 03:33
    [트럼프 피격] 총성 최다 8발…"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돌려 살았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공화당서 03:50
    [트럼프 피격] 공화당서 "바이든 탓" 목소리…하원의원 "암살선동 기소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따다닥!' 총격 연발…'귀 관통' 트럼프, 피흘리며 주먹 불끈 03:50
    [영상] '따다닥!' 총격 연발…'귀 관통' 트럼프, 피흘리며 주먹 불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FBI, 총격범 신원 파악… 03:33
    [트럼프 피격] FBI, 총격범 신원 파악…"펜실베이니아 거주 20세 백인 남성"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03:33
    [트럼프 피격] "소총 든 남성, 총격 몇분 전 옆건물 위로 곰처럼 기어올라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긴박했던 10여분…시간대별로 재구성한 총격 상황 03:50
    [트럼프 피격] 긴박했던 10여분…시간대별로 재구성한 총격 상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美당국, 암살미수로 수사…범행 동기는 아직(종합2보) 03:33
    [트럼프 피격] 美당국, 암살미수로 수사…범행 동기는 아직(종합2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피흘리는 트럼프發 쇼크…미국 넘어 전세계가 놀랐다 03:33
    [트럼프 피격] 피흘리는 트럼프發 쇼크…미국 넘어 전세계가 놀랐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03:50
    [트럼프 피격] "대선승리 가능성 70%로"…비트코인 6만달러선 탈환(종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응급처치 한 트럼프 뉴저지로…전용기서 두발로 '뚜벅뚜벅' 03:33
    [트럼프 피격] 응급처치 한 트럼프 뉴저지로…전용기서 두발로 '뚜벅뚜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테러 당했던 미 정치인들 03:33
    [트럼프 피격] 테러 당했던 미 정치인들 "정치 폭력 끔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극단적 분열·증오의 정치가 부른 참극… 03:33
    [트럼프 피격] 극단적 분열·증오의 정치가 부른 참극…"美 민주주의 공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WP 03:33
    WP "트럼프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03:33
    [트럼프 피격] "배후는 정부내 비밀조직?"…SNS 근거없는 음모론 '주의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피흘리며 03:33
    [트럼프 피격] 피흘리며 "싸워라 싸워라 싸워라"…생사위기에도 본능적 쇼맨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대통령 03:33
    尹대통령 "끔찍한 정치폭력에 충격…트럼프 조속 쾌유 기원"(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살 어린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영장심사…묵묵부답 02:54
    '5살 어린이 의식불명' 태권도 관장 영장심사…묵묵부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총맞은 트럼프, 美 대선판 뒤흔들다… 03:33
    총맞은 트럼프, 美 대선판 뒤흔들다…"백악관 가는 길 가까워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中외교부 03:33
    [트럼프 피격] 中외교부 "시진핑, 트럼프에 위문 전해"…관영 매체도 신속 보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각국 정상 03:50
    [트럼프 피격] 각국 정상 "민주주의에 일어난 비극…폭력 용납 안돼"(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보안 구멍 뚫렸나…'경호 허술' 도마 위에 02:42
    [트럼프 피격] 보안 구멍 뚫렸나…'경호 허술' 도마 위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200m 거리서 AR-15 소총으로… 03:33
    [영상] 200m 거리서 AR-15 소총으로…"총격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3:33
    "총격 용의자, 공화당 등록 당원…진보단체에 소액기부도"(종합)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매트에 거꾸로', 5세 아동 의식불명…태권도 관장 구속(종합) 02:54
    '매트에 거꾸로', 5세 아동 의식불명…태권도 관장 구속(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다시 소환된 美악몽… 03:28
    [트럼프 피격] 다시 소환된 美악몽…"레이건 때 이어 43년만 최악의 암살 시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군중 눈앞서 버젓이 정조준…美언론 '총격범 최후 영상' 보도 03:28
    [트럼프 피격] 군중 눈앞서 버젓이 정조준…美언론 '총격범 최후 영상' 보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02:42
    [트럼프 피격] "경찰에 '건물 위 남성' 알렸는데"…경호 실패론 도마(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비밀경호국·FBI 02:42
    [트럼프 피격] 비밀경호국·FBI "트럼프 추가 경호 요청 거부 없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트럼프 피격] 이번에도 'AR-15 소총'…美 총기난사사건 단골 흉기 01:58
    [트럼프 피격] 이번에도 'AR-15 소총'…美 총기난사사건 단골 흉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경기 양주시 아파트 변압기 화재…500여 세대 정전 00:21
    경기 양주시 아파트 변압기 화재…500여 세대 정전
    조회수 44
    본문 링크 이동
  • 2 北,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맹비난... 00:37
    北,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맹비난..."반인륜범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00:27
    "세상을 바꾸자"...도심 '기후대응 촉구' 집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여름엔 줄고 선선해지면 늘고...가을 '모기 주의보' 01:42
    여름엔 줄고 선선해지면 늘고...가을 '모기 주의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벌초·나들이 인파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00:28
    벌초·나들이 인파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해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00:27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경찰, 제천 영화제 '폭죽 사고' 감식... 01:34
    경찰, 제천 영화제 '폭죽 사고' 감식..."부상자께 사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손태승 처남' 구속...우리은행 '불법대출' 의혹 수사 속도 02:31
    '손태승 처남' 구속...우리은행 '불법대출' 의혹 수사 속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의협 00:24
    의협 "내년 의대 정원 재논의 불가한 근거 밝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천안 단열재 공장 큰불...전신 화상 입은 40대 이송 01:52
    천안 단열재 공장 큰불...전신 화상 입은 40대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딥페이크 음란물 다음에 올 '초대형 쓰나미'는 13:55
    [탐사보도 뉴스프리즘] 딥페이크 음란물 다음에 올 '초대형 쓰나미'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명품가방 의혹' 불기소 수순...다음 주 종결할 듯 02:14
    '명품가방 의혹' 불기소 수순...다음 주 종결할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일주일 남은 추석 연휴...문 닫는 응급실 대책은? 01:50
    일주일 남은 추석 연휴...문 닫는 응급실 대책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가을 왔나 싶었는데...제주 등 일부는 아직 '폭염' 01:53
    가을 왔나 싶었는데...제주 등 일부는 아직 '폭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의협 02:03
    의협 "내년 의대 정원 재논의 불가한 근거 밝혀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클로징 00:07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8명 남아 00:2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별세…생존자 8명 남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세계 청정 대기의 날…강남서 대규모 '기후위기' 집회 00:28
    세계 청정 대기의 날…강남서 대규모 '기후위기' 집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02:14
    "2040년 탄소 감축 목표치부터"…비용도 따져봐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뉴스데스크 클로징 00:08
    뉴스데스크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성상납 의혹 제기 고소했다 무고 고발당한 이준석 무혐의 처분 00:31
    성상납 의혹 제기 고소했다 무고 고발당한 이준석 무혐의 처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00:27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JMS 교주, 2심서 30년 구형‥신도들은 폭로 다큐 제작진 압박 02:41
    JMS 교주, 2심서 30년 구형‥신도들은 폭로 다큐 제작진 압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공연 도중 터진 비명…폭죽 날아와 옷 타고 얼굴은 화상 01:59
    공연 도중 터진 비명…폭죽 날아와 옷 타고 얼굴은 화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천안 단열재 공장서 불‥음주 차량이 경찰차 들이받아 01:55
    천안 단열재 공장서 불‥음주 차량이 경찰차 들이받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5시간 만에 꺼진 단열재 공장 불…40대 직원 전신 화상 01:47
    5시간 만에 꺼진 단열재 공장 불…40대 직원 전신 화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김 여사 불기소 권고' 수심위 일부 위원 01:58
    '김 여사 불기소 권고' 수심위 일부 위원 "수사 계속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여야의정 협의체 표류? 02:42
    여야의정 협의체 표류? "의료계 의견 안 내면 2026년 의대 증원 재논의 불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02:20
    머리 혹난 아이와 갔는데…뇌출혈 의심에도 "의사 없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02:31
    "수사 더 필요" "받은 건 잘못"‥국민 눈높이 맞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