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맞은 트럼프, 美 대선판 뒤흔들다…"백악관 가는 길 가까워져"

2024.07.14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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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후 주먹 올려들고 "싸워라" 외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이 대선판을 흔들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장에서 보인 강인한 면모 덕분에 지지층의 충성도를 높이는 등 복합적인 이점을 누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글로벌 매체들은 13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암살 시도 직후 대중에 내비친 이미지의 폭발력을 일제히 주목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격 후 공포에 빠진 관중의 비명 속에 경호요원들과 함께 자리를 떠나면서 허공에 주먹을 쥐고 들었다. 미 CNN 방송은 "미국의 극단적 양극화 상태에 비춰 이번 암살 미수 쇼크는 필연적으로 심각한 파문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트럼프는 이미 지지자들에 의해 정복할 수 없는 영웅으로 간주돼 왔으며 유세장에서 초자연적인 숭배 대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적으로부터 지속적으로 공격 받는 그의 전사 이미지는 보다 확보해질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격 받은 후 군중들을 향해 주먹을 치켜올리며 '싸워라, 싸워라'를 외치며 저항의 상징적인 순간을 창출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이러한 이미지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애틀랜타 감옥에서 찍은 머그샷이나 코로나 감염 후 백악관 복귀 장면 때 처럼 트럼프 신화를 풍요롭게 해줄 것"이라고 했다. 영국 BBC방송은 "얼굴에 피가 흐르는 채로 주먹을 들어 올리는 저항적인 도널드 트럼프의 비상한 이미지는 역사를 만들 뿐만 아니라 올해 11월 대선의 경로를 바꿀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매체는 공화당을 비롯한 트럼프 진영이 이를 인지해 극적인 이미지를 선거에 활용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주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는 소셜미디어에 "미국에 필요한 투사는 이런 것"이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피격 후 저항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성 정치권의 핍박을 받는 인물이라는 점을 설파하려는 메시지로 관측된다. 일부 트럼프 측근들과 지지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비판 때문에 이번 사태가 불거졌다는 주장까지 내놓았다. BBC는 "이번 대선 선거운동의 판이 바뀔 것"이라며 "전선이 심하게 충격적인 사건을 둘러싼 매우 더러운 싸움 쪽으로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BBC는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얼굴에 피를 흘리면서도 청중을 향해 주먹을 들어 올리며 퇴장하는 모습이 "역사적일 뿐만 아니라 11월 대선의 방향을 바꿀지도 모른다"고 짚었다. 영국 텔레그래프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저항하는 순간적 이미지가 대선에 미칠 영향을 거론했다. 텔레그래프는 총격 직후 상황을 설명하며 "공포의 비명이 열광적인 USA(미합중국) 연호로 재빨리 바뀌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응에 따른 현장 분위기의 비상한 변화를 소개했다. 이 매체는 "(피격 직후) 사진이 이번 대선을 정의할 것"이라며 "이는 어떤 이의 정치적 견해와 관계없이 현대사에서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해설했다. 텔레그래프는 올해 11월 대선을 앞둔 미국 사회가 서로 다른 생각으로 양극단화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러면서 지각변동에 가까운 이번 사건을 앞두고 백악관이 내놓은 발언이 도마 위에 오를 것이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까지 점쳤다. 텔레그래프는 "최근 십여년 간 미국 정치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며, 역사를 돌아볼 때 트럼프가 백악관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미 경합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완파하고 있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운동이 이번에 최악의 환경에서 나온 용기 있는 공개적 행동 때문에 이익을 볼 것"이라고 진단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번 암살 시도 때문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박해받는 인물이라는 이미지가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암살시도에 굴하지 않는 트럼프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FT는 "우려스러운 경쟁에 또 한 차례 예상 밖 전개"라며 특히 이번 사건이 트럼프 지지층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사건 직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궁극의 생존자'로 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FT는 "그들의 눈에 이미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2년 동안 (자신에게 적용된) 수십개 범죄 혐의와 맞서 싸운 정치적 피박해자"라며 "암살 시도를 극복한 것 때문에 공화당과 마가(MAGA·트럼피즘 열성 지지층) 진영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미화하고 존경하는 새로운 표현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성추문을 막을 금품수수를 위한 기업회계 조작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다. 기밀정보 유출과 이에 대한 수사방해, 대선결과 뒤집기를 위한 외압 등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그는 이를 두고 바이든 대통령을 비롯한 정적들의 '마녀사냥'이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리서치 업체에서도 이번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유리할 복합적인 이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시그넘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애널리스트 롭 케이시는 "이번 사건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활력을 부각하고 지지층에 동기를 부여하며 동정심을 끌어냄으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지지를 강화할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들어 고령에 따른 인지력 감퇴 논란 때문에 검증에 시달리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때문에 상대적으로 왕성한 활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jangj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714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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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투표소 앞 '친트럼프' 10대들, 해리스 지지자들에 흉기 난동 01:32
    투표소 앞 '친트럼프' 10대들, 해리스 지지자들에 흉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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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미국 이어 EU도 중국 전기차에 '관세 폭탄'…중국은 02:11
    미국 이어 EU도 중국 전기차에 '관세 폭탄'…중국은 "WTO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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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 02:00
    우크라, '러 파병' 北장성 3명 공개…"김영복·리창호·신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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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일 02:55
    일 "북한 발사는 폭거, 엄중히 항의"...이시바 외교력 시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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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01:30
    "우린 러시아랑 달라"...지원 촉구하며 미국에 '불만 표출'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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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화물선까지 침몰시킨 '초강력 태풍'...콩레이 상륙에 타이완은 '비상' [지금이뉴스] 01:21
    화물선까지 침몰시킨 '초강력 태풍'...콩레이 상륙에 타이완은 '비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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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영상] '북한군 파병 논의' 거센 공방전, 02:38
    [영상] '북한군 파병 논의' 거센 공방전, "북한군 총알받이 신세 될 우려", "북한군 시신 가방에 담겨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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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젤렌스키 02:49
    젤렌스키 "국제사회, 북한 위협에 비판 목소리 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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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민희진·방시혁 중국에서 회동했나 했더니?...이색 핼러윈 코스프레 [앵커리포트] 01:28
    민희진·방시혁 중국에서 회동했나 했더니?...이색 핼러윈 코스프레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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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변종 엠폭스' 확산에 전 세계 비상...속도 빠르고 매우 치명적 [지금이뉴스] 01:21
    '변종 엠폭스' 확산에 전 세계 비상...속도 빠르고 매우 치명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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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태풍 '콩레이'에 중 화물선 침몰... 00:36
    태풍 '콩레이'에 중 화물선 침몰..."타이완 해경이 선원 17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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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AI D리포트] 수용 작전명은 '동방계획'… 01:02
    [AI D리포트] 수용 작전명은 '동방계획'…"러, 북한군 운용 사령관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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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美 국방 02:14
    美 국방 "푸틴 많은 병력 잃어…북한군 투입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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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태풍 '콩레이'에 中 화물선 침몰... 01:25
    태풍 '콩레이'에 中 화물선 침몰..."해양 오염 피해 우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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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또 '대륙의 실수' 만든 중국...포르쉐 능가하는 역대급 스펙 [지금이뉴스] 01:11
    또 '대륙의 실수' 만든 중국...포르쉐 능가하는 역대급 스펙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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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하마스 02:25
    하마스 "협상에 열려 있다"지만…헤즈볼라 "전쟁의 길에 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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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자막뉴스] 美 02:07
    [자막뉴스] 美 "김정은, 잘 생각하라"...세계 재앙적 위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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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나우쇼츠] 태국 시장에서 양동이로 물벼락 맞은 손님 00:29
    [나우쇼츠] 태국 시장에서 양동이로 물벼락 맞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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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나우쇼츠] 살금살금 들어와 음식물 쓰레기통 훔쳐간 야생 곰 00:41
    [나우쇼츠] 살금살금 들어와 음식물 쓰레기통 훔쳐간 야생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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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유엔 사무총장 00:45
    유엔 사무총장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인종청소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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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美 국방 03:16
    美 국방 "푸틴 많은 병력 잃어…북한군 투입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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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체코, '원전 계약' 일시 보류‥ 00:48
    체코, '원전 계약' 일시 보류‥"차질 없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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