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AI 기반 반려동물 진단 보조 솔루션 '엑스칼리버'를 세계 최대 반려동물 시장인 북미 지역에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은 캐나다 반려동물 의료장비업체 '뉴온앤니키'와 엑스칼리버 캐나다 지역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미국의 엑스레이 장비 유통사 마이벳이미징과도 엑스칼리버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는데요.
SK텔레콤은 호주와 인도네시아에 이어 북미 지역으로까지 엑스칼리버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AI로 개나 고양이의 심장을 자동으로 계측할 수 있는 솔루션을 추가해 활용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