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이번엔 막내가 맞을까" 外
▶ 정주리, 다섯째 임신 발표…"이번엔 막내가 맞을까"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정주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는 글로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든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5년 5월 결혼한 정주리는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습니다.
저출산시대에 좋은 본보기가 되는 정주리씨! 일곱식구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中 직구 여성용 속옷서 발암물질…판매중지 요청
중국 온라인 플랫폼인 쉬인에서 판매되는 여성용 팬티에서 국내 기준치를 3배 초과하는 발암물질이 나왔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11일부터 한 달간 쉬인과 테무, 알리 등에서 판매 중인 의류와 화장품 등 330건을 검사한 결과 쉬인에서 판매되는 팬티 1건에서 국내 기준치를 3배 초과한 발암물질이 검출됐습니다.
또 화장품 14건에서도 국내 기준을 초과하는 세균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는 이들을 포함해 안전성에 문제가 된 20개 제품은 식약처와 해당 온라인 플랫폼에 판매 중지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 페루 아마존의 '문명 미접촉 부족' 포착…영상 공개
남미 페루의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외부와 접촉하지 않은 채 살아가는 원주민의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에 거점을 둔 인권단체 서바이벌 인터내셔널은 최근 아마존 지역의 '마슈코 피로' 부족이 카메라에 포착됐다며 이를 공개했습니다.
이 단체가 엑스(X)에 올린 영상을 보면 한 무리의 사람들이 강가에 나와 서로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주변을 살피거나 긴 도구를 들고 뭔가를 찾는 듯한 움직임을 보입니다.
이들은 매년 이맘때쯤 해변에서 아마존의 거북이 알을 가져가며, 최근엔 열대우림에서 식량을 찾아 더 자주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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