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영·유아용 방수패드 pH 기준치 초과"
시중에 판매되는 영·유아용 방수 패드에서 산성도, pH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적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16개 제품의 안전성 시험 평가를 했더니, 그로우제이 신생아 방수요와 한스네이처 실리콘 신생아 방수패드의 산성도가 각각 8.5, 7.8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제품은 약알칼리성으로 피부 자극이 발생할 수 있어 사용 전 반드시 세탁해야 한다고 연맹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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