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꺼내달라 했지만 20분 방치"…5살 중태 빠트린 태권도 관장 송치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 관장은 당시 아이가 "꺼내달라"고 외쳤지만 외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분 이상 방치된 아이는 아직까지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김선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2> 다음 소식입니다.
천만 유튜버 쯔양이 협박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에게 받았던 영상과 메일을 직접 공개했습니다.
협박 정황이 그대로 담겼는데요.
구제역의 주거지를 압수수색 한 검찰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3>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 남성이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에서 경찰을 흉기로 공격했습니다.
며칠 전 기차역에서 순찰 중이던 군인이 공격받은 이후 두 번째인데요.
올림픽을 불과 일주일 앞둔 파리에서 흉기 사건이 이어지며 치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강재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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