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을 선임하는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는 논란에 대해 정부가 직접 감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감사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 관계자는 축구협회를 둘러싸고 그동안 누적된 논란이 있었고 이번 감독 선임 과정이 공정했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어제(18일) 장미란 제2차관은 국회에서 취재진과 만나 많은 분이 축구협회가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궁금해한다면서 감사를 통해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문체부 요청이 오면 성실하게 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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