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한미동맹 굳건…미 정권 상관없이 경제협력"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굳건한 한미동맹 관계를 감안하면 미 정권에 상관없이 양국 교역과 투자 등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19일)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 특성상 미국 대선 전개 양상과 영향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누가 당선되더라도 중국 견제 강화 등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선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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