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던 20대가 택시 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19일) 새벽 1시 50분쯤 부산 황령터널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택시기사의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경찰의 정차 지시에 따르지 않고 달아난 20대 A 씨는 광안대교로 도주했지만, 뒤따라간 택시와 순찰차에 둘러싸여 결국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택시기사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