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부품 이탈 우려' 키친아트 냄비 자발적 리콜
한국소비자원은 손잡이 고정 부품이 떨어질 수 있는 키친아트의 '올가 IH 인덕션 편수냄비' 제품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은 본체와 손잡이를 고정해주는 알루미늄 리벳과 스테인리스 캡이 조리 중에 발생한 열에 의해 팽창하면 틈이 벌어져 캡이 이탈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제품 수입업체인 이앤케이는 2019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판매한 3만4,700여개 중 이상이 있는 제품에 대해 환불이나 무상 교환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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