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24일)부터 이틀 동안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도덕성 검증에 나섰습니다.
구글 시니어 프로덕트 매니저 출신인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이 질의에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이 20초가 넘게 같은 말을 반복하며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무슨 일인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 영상취재 : 설민환, 구성 : 김도균,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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