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친환경 경쟁력 입증"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2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수상…"친환경 경쟁력 입증"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24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 기업상인 '녹색마스터피스상'을 받았습니다.
녹색마스터피스상은 '올해의 녹색상품'을 11년 이상 수상한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되는데, 양사는 녹색상품 생활가전 분야에서만 15개 제품이 선정돼 공동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장인화 포스코 회장, 중기중앙회 방문해 간담회 개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기중앙회를 방문한 건 11년 만으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인 만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이 활발하고 긴밀히 협력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건설, 한국재료연구원과 원전 수출 확대 협약 체결
현대건설이 한국재료연구원, KIMS와 '대형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 SMR 건설 해외 진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원전 수출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국제 기준의 기술 표준 정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 농심, 프랑스 까르푸 5개 매장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2024년 파리 올림픽을 맞아 프랑스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까르푸 매장 5곳에서 신라면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신라면 등 농심의 주요 제품을 판매하고, 한강 공원에서 먹는 라면처럼 즉석조리기로 라면을 끓여 먹는 시식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 롯데 시그니엘 서울, 글로벌 여행전문지 '세계 최고 100대 호텔'
롯데의 시그니엘 서울이 글로벌 여행 전문지인 트래블 앤 레저 주관 '월드 베스트 어워드 2024'에서 세계 최고 100대 호텔에 선정됐습니다.
국내 최고층 호텔이라는 상징성에 더해, 최고급 시설과 전 객실에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등이 호평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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