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세계인의 보물 품은 세계유산도시 '고창'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 보물을 간직한 도시이죠.
전북 고창군이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시도로 경쟁력을 높이며 농촌 지자체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심덕섭 고창군수를 모시고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고창군의 큰 자랑거리 중 하나가 바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데요, 작년에 세계지질공원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성공했습니다. 지금 고창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산은 총 몇 개인 거죠?
작년에 야심 차게 추진했던 '세계 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가 대박을 터뜨렸죠? 천만 관광객이 고창을 찾았고,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위원회의 특별상까지 선정됐다고 하던데요?
숙박이나 교통 등 천만 관광 시대 그 이상을 위해서는 과제도 많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의 고창군 관광전략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는 '삼성전자'와 '드론통합지원센터' 유치에 성공하셨는데, 지역발전에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전국의 농촌 도시가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고창군은 남다른 해법으로 지역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결 좀 알려주시죠.
오래된 터미널을 교통과 문화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으로 바꿔내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는데요, 이 내용을 짚어볼까요?
끝으로 고창군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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