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五감]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外
▶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잊지 마세요
정치오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민 옆으로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있지요.
오늘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교통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버스와 지하철, 택시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땐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하는데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은 탑승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항공편 역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적용되는데요.
내일부터는 모든 국제, 국내선 항공기를 탈 때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탑승이 제한된다는 점 알아두셔야겠습니다.
▶ 유치원생 확진…강서구 선별진료소 '북적'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최근 서울 강서구에서 유치원생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강서구 선별진료소가 아이와 검사를 받으려는 학부모들로 붐비는 장면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역 내 감염확산을 우려해 강서지역 일부 초등학교와 유치원의 등교 개학을 다음 주로 미뤘는데요,
아울러 학교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학교장이 교육청과 협의해 등교 중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유튜브에 '평양 어린이' 브이로그 등장
마지막 사진입니다.
'평양 어린이'라는 자막 옆으로 주판을 만지는 한 꼬마가 보이는데요.
북한 어린이의 일상이 담긴 유튜브 영상입니다.
영상의 주인공인 7살 어린이는 피아노를 치고, 간식을 먹는 등 일상생활을 보여줬는데요.
일각에서는 북한의 새로운 대외 선전방식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오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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