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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팡물류센터에서 60명이 넘는 확진자가 쏟아졌습니다. 마켓컬리 물류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배송 물품으로 인한 감염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2. 초등학교 1,2학년 등 240만 명이 등교한 첫 날, 서울과 대구에서 고3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3.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직을 모두 가져가겠다"고 했습니다. "절대 과반 의석을 가져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야당과 협상할 일은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4. 국가보훈처가 '6·25 영웅'인 백선엽 장군을 "서울 현충원에 모실 수 없다는 뜻을 최근 백 장군 측에 전달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정권에 따라 장지가 바뀌고 있어 논란이 이어집니다. 5. 윤미향 당선인은 오늘도 당 워크숍 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9일째 잠행을 이어갔습니다. '수요집회'에 나선 정의연은 "이용수 할머니에 대한 비난 멈추라"고 했습니다. 6.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배후설'을 제기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오늘도 의혹제기를 이어갔습니다. 국민 10명 중 7명은 윤 당선인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7.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뇌물 혐의'로 송철호 캠프 전 선대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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