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차에 시신들이 실려 나옵니다.
구조대원들은 시신을 구급차로 옮기는데요.
현지시간 21일, 이란 동부 남호라산주의 석탄 광산에서 메탄가스 누출로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광부 약 70여 명이 지하 250m 지점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이중 최소 51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습니다.
남호라산주는 3일간 애도 기간을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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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슬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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