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탑재 가능' 러 폭격기, 북극해 등 비행
러시아 전략폭격기 2대가 북극해 상공 등을 11시간에 걸쳐 비행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현지시간 24일 브리핑을 통해 초음속 전략폭격기 2대가 북극해와 동시베리아해 등 중립 수역 상공에서 11시간가량 예정된 비행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장거리 비행은 정기적으로 시행되며 국제 항공 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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