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0일)도 서울이 28도, 전남 완도가 30도까지 오르며 막바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늦더위는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물러가겠습니다.
아울러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현재 필리핀 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입니다.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주 후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어서 대비해야 합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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