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핫피플] '돈봉투 만찬' 안태근, 감봉 6개월 징계 外

2020.06.01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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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피플] '돈봉투 만찬' 안태근, 감봉 6개월 징계 外 SNS 핫피플 시간입니다. ▶ '돈봉투 만찬' 안태근, 감봉 6개월 징계 오늘의 첫 번째 핫피플은요. '돈봉투 만찬'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입니다. 안 전 국장에 대한 징계가 '면직'이 아닌 '감봉'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복직하면서 제출했던 '사표'도 수리됐습니다. 일단 돈봉투 만찬 사건,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2017년 4월이었죠. 이영렬 당시 지검장 등 서울중앙지검과 법무부 소속 검사 10명이 같이 저녁 식사를 하면서 격려금이 든 봉투를 주고받았던 사건인데요. 당시 법무부는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안 전 국장에게 '면직'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안 전 국장은 '면직 취소' 청구 소송을 냈고, 최종 승소 후 복직하면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법무부는 '면직 취소' 판결을 받았던 이 사안이 '중징계' 사유에 해당한다면서, 그를 다시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그동안 사표 수리를 하지 않았는데요. 지난달 징계위원회에서 '경징계'에 해당하는 감봉 처분이 내려지면서 최종적으로 사표 수리가 된 것입니다. ▶ '4박5일 밤샘'…박광온 1호 법안 제출 두 번째 핫피플은요. 더불어민주당의 박광온 의원입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21대 국회 시작을 앞두고, 1호 법안 제출을 위한 전쟁이 벌어졌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보좌진은 지난 28일부터 4박5일간의 밤샘대기를 이어왔고, 1호 법안 등록에 성공했습니다. 자, 그렇다면 1호 법안은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바로 인권보호, 안전한 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는데요. 박 의원은 "사회적 공론화와 법안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사회적 가치법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 21대 국회, 새로운 시작인 만큼 국민들의 기대도 굉장히 큽니다. 지금 이렇게 법안 제출을 위해 보여준 21대 의원들의 열정. 국민을 위한 21

뉴스메이커 202006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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