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가능성은 새싹과 같아서 열매를 맺기 전까지 그 크기와 무게를 알 수 없습니다.
가능성을 키우는 건 격려와 칭찬의 말이라고 하는데, 말 한마디에 쭉정이가 되기도 하고 많은 열매를 맺는 큰 나무로 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미국의 작가인 조지 애덤스는 인생의 절정기는 누군가의 격려를 통해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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