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주민들, 신와르 사망에 환영·애도 교차…종전 기대 커져

2024.10.1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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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 피살 소식에 1년 넘게 지속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참혹한 피해를 본 가자지구 주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주민은 가자지구 전쟁을 촉발한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주도한 신와르를 탓하며 그의 사망을 계기로 종전이 하루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기대감을 표출했다. 반면 신와르의 사망을 믿을 수 없다며 그의 생존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스라엘 시민들은 신와르 사망을 환영하며 하마스의 기습 공격 때 가자지구로 끌려간 인질들 가운데 생존자들이 무사히 돌아올 수 있기를 고대했다. 특히 1년 동안 고통 속에 지냈던 인질 가족들은 그동안 포기하지 않았던 이런 희망이 이번에는 실현되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다. 하마스 수장 신와르의 생전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 가자 주민들 "전쟁 지쳤고 모든 것 앗아가…이젠 끝나길" 신와르가 16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의 작전으로 숨졌다는 소식이 이튿날 전해지자 가자지구가 술렁거렸다. AFP 통신에 따르면 이 소식은 가자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를 통해 퍼졌으며, 잔해에 파묻힌 그의 시신 사진이 온라인에 등장했다. 지난 7월 31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암살된 당시 하마스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암살된 데 이어 그 후임인 신와르마저 선출된 지 얼마 안 돼 피살된 것은 가자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하마스가 사실상 무력화하면서 가자 전쟁이 중대 변곡점에 선 만큼 가자 주민들은 사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신와르의 죽음으로 마침내 전쟁의 끝을 보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온다. 가자 자발리야 출신의 교사 파디아(42)는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신와르가 지옥에서 썩었으면 좋겠다"며 "사실 그가 죽은 것에 안도한다. 이제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는 뜻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인 모우멘 아부 와삼(22)은 AFP 통신에 "네타냐후(이스라엘 총리)가 이 절멸의 전쟁을 계속할 변명할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샤디 노팔 아부 마헤르(23)는 "우리는 지쳤고, 전쟁은 너무 멀리 갔으며, 우리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다"면서 "세계가 전쟁을 끝내기 위해 개입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대부분 민간인인 1천200여명이 숨졌다. 이에 이스라엘이 하마스를 상대로 전쟁에 나서면서 가자에서 지금까지 4만2천명 넘게 사망한 것으로 가자 보건부는 집계했다. 이들 사망자 또한 대부분 민간인이다. [그래픽]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제거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이스라엘군이 1년여 간의 추적 끝에 지난 16일(현지시간) 사살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 정치지도자 야히야 신와르(62)는 작년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을 설계하고 주도한 인물이다. 0eun@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 "신와르 죽음은 비극…예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신와르가 이스라엘과 끝까지 싸우며 저항했다고 높이 사는 주민도 있었다. 아흐메드 오마르(36)는 "그는 전장에서 사망한 지도자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말 알-하나위(28)는 "신와르 암살은 가자 사람들에게 비극으로,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마스는 끝났고, 더는 강력한 저항이 없고, 무너졌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이것이 바로 네타냐후가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자 남부 칸 유니스에 사는 라얀 라프 함단(20)은 신와르 사망 소식이 거짓이기를 기대한다며 "우리는 신이 그의 생명을 연장하고 죽음에서 구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신와르 죽음에 환호하는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시민들 [AFP=연합뉴스] ◇ 이스라엘 시민·인질 가족 '환호'…"전쟁 끝내고 인질 집으로" 이처럼 신와르 사망에 대한 반응이 교차하는 가자와 달리 이스라엘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컸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의 해변을 찾은 사람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의 가족은 휴전과 인질 귀환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깃발을 흔들며 축하하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일부 도로를 메우기도 했다. 인질 가족들과 지지자들은 이날 텔아비브 시내에 모여 이번 기회에 휴전 협정을 체결하고 인질이 집에 돌아올 수 있게 해달라고 정부에 다시 한번 요구했다. 갈 디크만(31)은 "(신와르 죽음으로) 정의가 실현된 것 같다"면서도 "우리가 축하하는 것은 적들의 제거가 아니다. 인질들이 집으로 돌아보면 축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사촌은 지난달 하마스에 살해된 인질 6명 가운데 한 명이다. 데보라 갈릴리(43)는 "전쟁은 오래전에 끝냈어야 했다. 이제 전쟁을 끝내자"며 "지금 당장 인질들을 집으로 데려오자"고 주장했다. 하마스에 끌려간 인질은 250여명으로, 송환자를 제외하고 현재 100명 가까운 인질이 가자에 남아있지만 생존자는 70명 미만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인질 가족들의 이런 희망은 시기상조로 보인다고 WP는 짚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비로소 가자 주민들이 하마스의 폭정에서 벗어날 기회가 왔다"면서도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인질)이 돌아올 때까지 전력을 다해 (전쟁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다. 네타냐후 총리에게 반기를 들고 전시내각에서 탈퇴한 야권의 베니 간츠 국가통합당 대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 "이스라엘군이 앞으로 몇 년간 가자에서 계속 작전을 벌일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kms123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1018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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