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간 미 주식 연평균 수익률 3% 그칠 것"
미국 증시가 앞으로 10년간 평균 수익률이 채권 수익률을 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S&P 500지수의 총수익률이 향후 10년간 연평균 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몇 년간 미 증시의 강세가 소수의 대형 기술주에 집중된 점을 향후 수익률 하락의 주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에게 미 주식 수익률의 성과가 낮아질 것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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