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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넘어서 유턴'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 앞에 웬 검은 승용차 한 대가 가로로 멈춰 서 있습니다. 뭘 하나 봤더니 차 하단까지 올라오는 높이의 중앙 방지턱을 덜컹거리며 넘어갑니다. 고속도로에서 위험천만하게 불법 유턴을 한 건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오산 톨게이트 출구에서 불법 유턴 차량을 목격했다며 공개된 영상입니다. 고속도로 양방향으로 차들이 주행하고 있는 가운데 중앙분리대를 밟고 올라가서 반대 차선에서 차량이 오지 않을 때까지 기다린 뒤에 덜컹거리면서 유턴했는데요. 또 바닥을 한번 보시면, 차체에서 떨어져 나온 것 같은 물체가 고속도로 한복판에 남겨지기도 했습니다. 봐도 봐도 정말 황당한데요. 글쓴이는 해당 차량이 당시에 깜빡이도 켜지 않아 엄청 놀랐다며, 신고하고 싶었지만 번호판이 보이지 않아 못 했다고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유턴 실화냐, 면허는 어떻게 딴 거지?" "저게 무슨 저승사자 부르는 행동이냐" "톨게이트 요금보다 수리비가 더 나오겠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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