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소설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표가 찍히기 전까지는 결론을 알 수 없습니다.
오늘(23일) 초대석에 출연한 최순화 씨, 그리고 최근 새 앨범을 낸 조용필 씨를 보면서 나이는 결코 장애물이 아님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미국의 배우이자 작가인 조지 번스는 나이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생각만큼 늙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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