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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해법으로 제시한 특별감찰관 도입은 본질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주요 당직자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특별감찰관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인력도 10여 명 정도로 제한적이라며, 앞으로의 일에 경종은 될 수 있지만, 기존의 일을 수사하는 덴 적합하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 관련 문제를 처리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 특검이라며, 한 대표가 주변만 볼 게 아니라 핵심적인 문제를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건희 여사 특검 발의를 추진하고, 채 상병 특검은 국정조사를 추진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야 할 것 같다며 11월에 김 여사 특검법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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