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에서 방위산업기업을 겨냥한 테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앙카라 북쪽의 방산 업체 튀르키예항공우주산업에 괴한들이 총격을 가해 최소 4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군경은 총격범 2명을 사살했는데 현지에선 이번 공격이 쿠르드족 분리주의 세력의 소행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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