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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국방부가 "북한 병력 3천 명이 러시아에서 훈련 중"이라며 파병을 공식 확인했습니다.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되면 정당한 표적이 될 거라고 경고도 했는데, 우크라이나군은 북한 군인의 투항을 유도하는 한국어 동영상을 제작했습니다. 2.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 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 감찰관 추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추경호 원내대표가 "원내 사안"이라며 제동을 걸면서,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입니다. 3. 오늘 아침, 일부지역 최저 기온이 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대부분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23도까지 올라 10도 이상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4.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의 방산업체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5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는데, 총격전 모습이 CCTV에 생생하게 담겼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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