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3층짜리 다세대주택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당 건물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용산구청은 추가 붕괴 위험으로 해당 건물 주위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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