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6시 15분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2층짜리 다세대주택 건물 벽체가 무너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건물에는 아무도 살고 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현장을 통제한 용산구청은 정확한 붕괴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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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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