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KIA 김도영 선수가 동료 선수와 팬이 뽑은 2024년 최고의 선수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수 82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올해의 선수상'과 팬 투표로 이뤄진 '팬스 초이스' 모두 김도영에게 돌아갔습니다.
정규시즌 타격 8개 부문 모두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김도영은 최연소·최소 경기 '30홈런-30도루'를 기록한 데 이어 시즌 최다 득점 기록까지 10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포지션 별로는 선발 투수에 KIA 양현종이, 포수에 LG 박동원, 유격수에 KIA 박찬호 등이 선정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7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