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내년에도 K리그1에서 뛰게 됐습니다.
대구는 충남아산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20분 연장전 끝에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양 팀은 1승 1패로 어깨를 나란히 했지만 대구가 합계 스코어에서 앞서 잔류에 성공했고, 충남아산은 5시즌 만에 1부 승격을 노렸지만 실패했습니다.
강등 위기에 놓인 프로축구 명가 전북도 서울 이랜드를 물리치고 K리그1 잔류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전북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이랜드에 2대 1로 이겨 오는 8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K리그1에 잔류할 수 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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