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이 KCC를 완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잠실 홈 경기에서 최현민이 3점 슛 5개를 포함해 16득점을 올렸고, 최성모도 14득점, 도움 10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86대 72로 승리했습니다.
KCC는 송교창과 최준용 등이 부상으로 빠진 데 이어 허웅도 경기를 앞두고 종아리 근육 파열로 전열에서 이탈했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이경은과 신이슬이 3점 슛 4개씩을 터뜨린 신한은행이 삼성생명을 65대 62로 꺾고 올스타 휴식기 이후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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