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와 보수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덕분일까요? 윤 대통령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표적인 보수 논객이자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인 정규재 씨가 한겨레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정치를 모르기 때문에 폭력적이고 결정적인 방법에 호소한 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정 전 주필은 현재의 한국 정치 상황을 ‘오징어게임’에 비유하며, 극단적인 정치적 대결과 내전적 상황을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보수 정치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고 진단하며, “보수는 망했다”는 강한 어조로 국민의힘을 비판했습니다. 특히 보수 정치가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한겨레 방문은 처음이라는 보수논객 정 전 주필과 박찬수 한겨레 대기자와의 만남.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책임 피디: 김도성
진행: 권태호
그래픽: 김수경
연출: 박승연
제작: 뉴스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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