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일본 도쿄에서 한중일 외교장관이 만나 3국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 3국 외교장관이 협력 진전 상황을 평가하고, 지역과 국제 정세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 2023년 11월 부산 개최 이후 1년 4개월 만으로, 이번 회의에선 한중일 정상회의 연내 개최를 위한 의견 조율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 직후 이와야 일 외무상과 양자 회담을 갖고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행사 준비 상황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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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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