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어제(2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창출을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입니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유휴공간을 카페·베이커리로 활용한 곳과 토마토 원물 판매 법인, 다슬기 가공품 생산 등 3곳입니다.
군은 추가 군비를 투입해 선정된 마을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제품개발, 홍보‧판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엄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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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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